사람들이 왜 민족주의를 논하면서 다 극과극을 오가는 대화만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민족주의를 말하면서 순혈주의를 주장하는것처럼 말하는 사람도 있고 동의 안하면 딴나라사람 취급하는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민족주의를 마치 질병취급하며 질색하며 폐단만 얘기하는 사람들도 있고요
그냥 실용적으로 받아들이면 되지 않을까요
유럽처럼 너도나도 유럽사람이란 생각이 꽤나 있는곳에서도 민족주의적인건 꽤나 많아요
오히려 유럽에서 방귀깨나 뀐다는 강대국들은 그게 더 심하고요
국가를 이루는 중요한 요소중에 하나라고 봅니다
근데 그게 꼭 피부색으로 차이를 나누는건 또 아니죠
피부색보단 그나라에 와서 살려는 사람들의 마음가짐이 중요하죠
그래서 약간 편향적으로 보일수 있지만 중국, 이슬람, 혹은 그나라에 동화되길 거부하고 원래 살던 나라처럼
살려고 하는 사람들을 받아들이지 말아야죠
점점 세계화 되고, 많은 사람들이 외국에 오가고, 성비불균형으로 인한 외국인 신부감들을 찾는 나라의 현실
상 피부색이 다른 한국사람은 늘어갈수밖에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