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선배가 회사 그만두고 대부업계로 스카웃 되서 가더군요...
서울대 나온 선배였는데...
아시겠지만 대부업 대부분이 일본자금인거...
일본에서는 "이지머니 코리아" 라고 합니다.
남아도는 자금을 한국에 투자하면 연 40%대의 이자...
지금은 20%대로 내려갔죠...당시는 40% 대였습니다. 법정한도율이...
일본에서 남아도는 돈 + 한국의 머리좀 있는 인재 영입.... 대박들 났죠.
문제는 예대금리의 차로 예금자의 수익도 보존되는 한국자본이 아니라
대출금리의 100%가 일본으로 넘어가는...ㅜㅜ
광고 엄청때리죠? 광고비는 그들 수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어쩌다가 일본자금에 대부업계가 선점되었는지... 답답시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