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보다
한국을 세계에서 혐오하게끔 만든다.
이게 일본 국책입니다.
도둑질이 아닌데 도둑질인것처럼 날조 선동을 하고
한국을 세계에서 도둑국가취급되게끔 하려는데
의외로 외국인들이 팩트기반으로 많이덤벼서 일본에 대한 여론만 안좋아지면
그때서 저런일본인 소수다 자기가 일본인인데 대신 사과한다 요딴드립쳐서 스리슬적 넘어가고
무한반복...
국내에서 02년도에 국제 식물 신품종 보호동맹에 가입합니다. 이걸 가입하니까 일본쪽에서 자기들이 개발한 품종을 쓰고 있으니 로열티를 달라고 합니다. 사실 로열티 금액도 꽤 고액이었고(안내겠다는 소리가 아니었음) 뭣보다 일본 수출 금지라는 황당한 항목이 있어서 협상이 지지부진하게 됩니다. 좋으나 싫으나 일본쪽이 지리적으로 가깝기도 해서 일본쪽 수출이 짭짤했으니까요.
협상이 몇번 결렬되고(이 과정에서 일본이 한국은 일본쪽 딸기를 훔쳐서 사용하고 있다고 언론에 뿌려짐) 결국 08년도에 로열티 지불이 확정이 됩니다.
근데 한국도 바보도 아니고 일찍부터 품종 개발에 힘쓰고 있었고 저 사단이 났으니 박차를 가했고 마침내 05년도에 설향이라는 품종 개발에 성공. 로열티 받을 생각에 싱글벙글했던 일본은 경악하면서 조작 아니냐고 바락바락 우깁니다. 감히 한국 따위가 품종 개발할린 없고 지들 품종을 이름만 바꾼게 아니냐면서 딴지 걸죠.(이 과정에서도 일본 언론들은 훔쳤다는 표현을 썼을 껍니다.) 물론 한국은 아무런 거리낌 없이 자료와 샘플을 보냈고 일본은 유전자 검사까지 해봤지만 Fail...
여기서 일본 언론얘들이 이제 우리꺼 잘 안쓰고(아직 점유율로 보면 일본 품종 좀 있음) 한국이 독자적으로 딸기만들었더라 라고 정정보도? 안하죠. 우리나라 기레기도 정정보도 같은거 안하는데. 그래서 무지한 일본 대중 얘들이 우리보고 딸기 훔쳤다고 G랄G랄 하는겁니다.
거기에 설향이 높은 평가를 받으니 쟤들이 우리보다 좋은걸 발명할 순 없어! 라고 정신승리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