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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19 01:19
어디서 보니까 미국 달 착륙은 쇼라고 하더군요.
 글쓴이 : 선괴
조회 : 1,880  

객관적으로 생각해볼 때 그게 맞는 거 같습니다.

다른 걸 다 떠나 방사능...

그 수치가 엄청나다고 들었습니다.

그 시대 우주복으로는 막을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말이죠.

당시에 방사능을 완벽히 막는다고 달의 혹독한 환경이 남아있죠.

태양빛이 비추지 않는 곳은 극 냉각지역이고 태양이 비추는 곳은 극히 뜨거운 이런 환경을 견딜 우주복을 만들 기술이 당시에 존재했었을지가.


특히나 지구에 비해 중력이 작은 달에서 껑충껑충 뛰면서 돌아다닌 장면을 빨리 재생해서 보니 지구에서 뛰다니는 것과 별다른 차이가 없었다더군요.

달에서 펄럭이던 깃발도 문제가 되는 거 같고요. 달에서 이착륙 할때 분사구가 없었단 점도 의문점으로 지적되었죠.

게다가 그렇게 완벽한 성공 이었는데. 겉으로 보기에는요.

그 뒤로 달에 유인 우주선을 날려 보낸 나라가 전무하단 점도 큰 의문점이죠. 이미 인간이 달에 갈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 이후로 왜 심지어 미국조차도 유인 우주선을 다시 달에 쏘아올리려 하지 않는 것인가 하는 점 또한 달 착륙이 쇼라는 걸 나타내는 간접 증거가 아닌가 하는 말도 있었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남자는 신념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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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토 14-07-19 01:23
   
911테러를 미국정부가 알고도 방관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진주만공습도  미국정부의 유인책이었다네요.
뽀뽀 14-07-19 01:23
   
소련이 무인탐사선을 보낸 이유가 다 있죠. 가면 죽으니깐 ㅋ
드크루 14-07-19 01:24
   
트랜스포머3에서 보면
달착륙후 디셉티콘을 깨웠던걸로 기억 ㅋㅋㅋ
     
선괴 14-07-19 01:27
   
달에는 이제 토끼가 돌아다니죠.
중국에서 토끼 어쩌구하는 탐사선을 올려보냈다고 들었으니까요.
지나가자 14-07-19 01:26
   
달에 설치된 반사판.

일본 위성이 찍은 달착륙선은 뭘루 설명하실건가요?
     
선괴 14-07-19 01:38
   
그런 건 전문가에게...
단순히 음모론을 주장하고자 하는 것도 아니고
그저 이런 말도 있고 내가 생각하기에도 그게 더 맞는 거 같더라는 잡다한 말에 불과합니다. 즉, 개인의 생각이죠.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글을 쓴것도 아니고요.

설명해보라고 해도 딱히 전문적인 지식이 없기 때문에 설명을 할 수 없습니다.
제가 이거 가지고 무슨 토론을 벌여보자 하는 의도도 없구요.
위에 말한 바와 같이 객관적인 지식을 토대로 쓴 게 아닙니다.
따라서 제가 쓴 글에 모순된 것도 있을 수 있겠지요.
카더라 통신에서 들은 거 가지고 진실인 양 믿는다는 소리를 듣더라도 딱히 할 말은 없습니다.
사실이니까요.
뮤진 14-07-19 01:27
   
2차대전후 한창 소련과 냉전시절

미국.미국민들은 소련보다 자신들이 월등히 장거리미사일 및 무기체계.과학에서

소련보다 앞서있다고 자신했는데 소련이 세계최초로 위성을 쏘았고 성공했죠.

그게 미국국민들에게 엄청난 공포였죠뭐거의 공황상태까지 갈정도로

소련의 위성성공은 엄청났죠.위성에서 로켓이 쏟아지니 뭐니.미국 불바다되니.등등

급해지기도 자존심도 상하고 자국민 안심시키기 위해

미국이 바로 시행한게 달착륙이죠.뭐 개인마다 의견을 틀리겠지만.전 쇼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주관은 다르겠지만요.
시린이 14-07-19 01:29
   
발자국 사진도 의심 받더군요 달에 수분(?)이 있을리가 없는데 발자국이 생겼다고...
둥가지 14-07-19 01:31
   
모든것에대해 다 반박을 했었죠 아주 옛날에

방사능도 종류가 많습니다. 지구주변 태양풍에 의한 방사능 구역인 발 엘런대의 방사능은 사람에게 치명적인 흔히들 보통 사람들이 많이 알고있는 알파방사능이 아닙니다

발자국의경우 달의 먼지입자들은 화산재처럼 아주 작은 입자들이라 힘을 가할경우 쉽게 압축되어 자국이 선명하게 나구요

달에 다시 사람이 가지 않는 이유는 달에 사람 한번 가는데 비용이 엄청나게 많이드는데다가

막상 갔다 와도 큰 효용이 없기때문이죠

정작 미국은 지금 화성에 사람보내는것을 연구중이죠
공삼이 14-07-19 01:32
   
깃발은 보이도록 그렇게 만든 거라고 본거 같아요 지금 달에안가는 이유가 냉전도 끝난데다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라고 알고있음
비만 14-07-19 01:43
   
솔직히 달에 사람을 보낼 이유가 없습니다. 이젠 로봇을 보내면 더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는데 말이죠.

단순히 사람이 갔다 라는 것 빼고는 무인우주선이 훨씬 더 이득입니다.
편도로 쏴버려도 되고 임무를 다한 우주선을 던져서 데이터를 뽑을 수도 있습니다. 이번에 유럽에서 금성에 보낸 우주선도 관측 끝내고 마지막 임무로 연료가 다할 때까지 금성 대기권 내를 드나들면서 데이터 측정중입니다.

그리고 방사선에 대한 건 히로시마, 나가사키의 대규모 임상실험? 으로 연구가 거의 끝났습니다. 앞으로 이보다 더 좋은 데이터 절대 못 뽑습니다. 70년대라면 그 대비는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달도 대기가 미량이나마 있기 때문에 지구 위성궤도보다 방사선이 더 적습니다. 위성궤도는 달보다 더 먼저부터 사람을 보냈죠.

그리고 말이데, 뭔가 명확한 데이터를 근거로 말하는 것도 아니고 본인 생각으로 짐작하면서 '객관적으로' 라는 말을 붙일 수가 있는 건가요? 이건 '주관적' 이라고 붙이는게 맞습니다.

객관적이고 싶으면 논리전개가 아니라 구체적인 데이터를 가지고 주장해야 합니다. 우주와 달 표면상의 방사선수치라던지 당시 우주복 소재, 이것으로 막을 수 있는 방사선량과 온도차 등을 보면 객관적일거 아닙니까?
마초맨 14-07-19 01:46
   
근 15년 내에 화성에 유인우주선을 쏘아보내 테라포밍을 해서 인류의 주거지로 삼겠다라는 계획하에 스페이스 x라는 민간 우주항공사에서 이미 선발대 우주인을 뽑아 진행해나가고 있는 시점에 달 음모론
ㅋㅋㅋ
안녕여러분 14-07-19 01:47
   
아폴로11호가 성공한뒤 달에 유인우주선을 안보냈다고 하시는데....
달에 한번만 간거 아닙니다. 아폴로11호가 처음으로 갔다왔고 그 뒤로도 계속 갔어요
아폴로 11호, 12호, 14호, 15호, 16호, 17호 이렇게 여러번 갔다왔어요.
그 중에 유명한 아폴로13호는 실패했고

달에 월면차 바퀴자국하고 반사판 등등 다 확인되고 있잖아요

그리고 몇몇 의문점들은 실험을 통해서 의문점을 밝혀냈었죠.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했던 MythBusters 라는 프로그램 한번 찾아보세요
마초맨 14-07-19 01:50
   
이 음모론은 적어도 내가 중학교떄도 있던 음모론인데 최소 15년은 더된 낡고 낡은 음모론으로

이미 전문가들의 반론에 의해 처참하게 격파당하고도 많은 시간이 흐른 음모론 입니다. ㅋ

구석기 때 즘의 자료이자, 이미 화성에 유인우주선을 보내 인류의 거주지를 화성에 마련하려고 하는 시점에 달 음모론은 참 뜬금없죠? 달에도 인간을 못보내면서 화성에 인류를?? ㅋ
     
둥가지 14-07-19 01:51
   
괴벨스의 말이 생각나네요 99%의 진실에 1%의 거짓을 섞으면 선동이된다죠
          
알브 14-07-19 10:49
   
"100%의 거짓말보다는 99%의 거짓말과 1%의 진실의 배합이 더 나은 효과를 보여준다"
아니였나요???
          
Torrasque 14-07-19 11:21
   
선동은 문장 한 줄로도 가능하지만, 그것을 반박하려면 수십 장의 문서와 증거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것을 반박하려고 할 때면 사람들은 이미 선동당해 있다.

이말도 이상황에서 아주 유용하네요
마초맨 14-07-19 02:02
   
천문학이란 대가에 비해 어마어마한 예산이 들어가는 학문입니다. 그래서 미국이나 일본 러시아처럼 대국이 아니고서는 천문학에 투자할 엄두가 안나는 것이지요.

안그래도 미국에서는 최근 천문학적인 예산이 쓰이는 나사의 예산을 줄일려고 안달이 났고, 나사는 그런 빠듯한 예산을 가지고 운영을 해야 합니다.

그런 나사 입장에서 과학적인 성취도 없을 달 탐사를 안그래도 빠듯한 예산을 가지고 계속 실행하겠습니까?

그 돈으로 좀더 과학적인 성취를 얻을 수 있는 데 쓰려고 하겠죠.

예를 들면 화성탐사나 목성의 위성 탐사 같은 것 말입니다.

화성탐사는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고, 최근 민간항공사에서는 유인우주선을 보내 테라포밍을 통해 인류의 거주지로 화성을 사용할 계획을 가지고 실천해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뿐만 아니라 제임스카메론이 후원하는 민간 우주탐사대는 목성의 유로파 위성에 무인 우주선을 보내 두터음 얼음장벽을 뚫고 그 아래에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광대한 얼음속 바다로 들어가서 생명체의 흔적을 탐사할 예정에 있습니다.

왜 달 탐사 안하시는 지는 이제 아시겠죠?
아리만 14-07-19 02:03
   
일단 객관적 주관적이란 단어의 정의 부터 알아보시는게 어떠신지요??

http://mirror.enha.kr/wiki/%EC%95%84%ED%8F%B4%EB%A1%9C%20%EA%B3%84%ED%9A%8D%20%EC%9D%8C%EB%AA%A8%EB%A1%A0

참조
내일을위해 14-07-19 02:16
   
ㅋㅋㅋ 이 음모론 아직도 있구나. 딱 잡게글이네요. 깊게 생각안하고 가볍게~~~~~~
커피나무 14-07-19 02:20
   
전 출생의 비밀이 있읍니다.

어렸을때 외할아버지께서 다리밑에서 줏어왔다고 말씀하셨지요.

부모님은 아니라고 하시지만 분명히 음모가...
     
마초맨 14-07-19 02:21
   
어머님 다리 밑에서 줏어오신 것이 맞습니다.
사무치도록 14-07-19 02:35
   
ㅋ 미국에서는 좀 굵직하다 싶은 사건에는 언제나 음모론이 붙어 왔죠. 그만큼 음모론자들도 많고요.
뭐 외계인이나 ufo는 기본이고 달탐사 케네디 51구역 911 엘로스톤... 등등 하다 못해 빅풋까지 그런데 이런 음모론자들이 주장하는 걸 보면 묘하게 논리적이에요... 영상이나 자료들을 보다보면 정말??? 그럴 수도 있겠다... 생각들죠. 그런데 잘 보시다보면 그럴듯하긴한데 결정적으로 입증할만한 무언가가 빠져있어요.
뭐 우리나라에도 몇 건 있었죠? 최근엔 천안함 프로젝트 정도 겠네요. 이런것들이 의혹으로만 끝나는 이유가 있어요.
솔직히 14-07-19 02:38
   
모든 걸 의심하는 것이 이성있는 사람으로 당연합니다만,
명백한 증거가 있는 데, 그걸 무시하면 안되죠.

달표면에 설치된 거울에 레이저를 쏴서 거리를 측정합니다. 그 결과 매년 3cm 씩 멀어지고 있는 게 발견되었죠.
그리고, 광학기술이 발전해서 아폴로 시절 달에 남겨놓고 온 장비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이테 14-07-19 02:38
   
첨예한 냉전시대의 경쟁은 어마어마했고... 그게 쇼였다면 러시아가 가만 있었겠어요. 이미 러시아가 나중에 달  옆으로 지나가며 사진촬영하고 인정한 것임.
게다가 달표면의 운석조각까지 가져와서 전세계 연구소에 다 돌렸는데요..
끄으랏차 14-07-19 04:06
   
방사능 말씀하시는걸 보니 밴앨런대를 말씀하시나 본데.
방사선중 알파선은 종이를 뚫지 못하고 베타선은 얇은 철판을 못 뚫습니다.
1960년가 아니라 그 이전 기술로도 막을수 있다는 사실...

다른 모든걸 떠나서요

달착륙 음모론을 가장 먼저 제기한곳이
기독교 근본주의 단체입니다.
창조론을 지적설계론으로 이름만 바꿔달고 설파중인 바로 그 쪽 애들이 제기한 문제입니다..

이미 여기에서 신뢰감이 확 떨어져버리죠.
시간여행 14-07-19 06:37
   
미스테리 갤에 제가 반박자료 올림...
음모론에 너무 심취하지 마시길...ㅎㅎ
로니aa 14-07-19 09:01
   
최근에 달에 놔두고 온 기기들 찍힌 사진 공개 했었는데아직도 이런 음모론을 믿는 사람들이 있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