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시계 산업에 경우 스위스가 앞도적으로 전세계에 인기를 끌어나갈때
일본에서 스위스 시계 산업을 따라 잡기 위해서 부던한 애를 썼습니다.
수억엔을 투자해서 전문 인력을 유학시키는 한편 유명 브랜드 및
개인업자들을 일본에 매수하기 위해 30년 넘는 시간을 쏟아 부어서
오늘날 일본 시계 산업이 완성된 건데요.
한국 토양에서 일부 산업, 특히 자잘한1~ 2차 공산품 시장까지
다 신경쓰기엔 한국 토양이 적합하지 않다고 봅니다.
그정도로 경쟁력이 있는 국가가 한국도 아니라고 보구요.
스위스 만큼 시계를 만들고 싶으면 일본보다 더 한 투자를 해도 무리라 생각합니다.
일본은 현재 저가 브랜드로 해외 시장에서 겨우 자리매김 하고
있는 실정이고, 아직도 스위스 시계 산업을 쫓아가지도 못합니다.
이런 사실들을 주지하고, 경쟁력이 부족한 부분은 과감하게
버리는 것도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