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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12 00:06
저도 한 5초만에 여자찬 적 있는 것 같아요.
 글쓴이 : 다니엘남
조회 : 422  

중학생 때 학원에서 여자애가 편지를 줬는데

바로 눈앞에서 찢어서 바닥에 버렸어요.

그 이후로 그 여자애는 학원을 안 나왔네요..




...






사실은 반대 상황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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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er 18-12-12 00:09
   
그런 트라우마로 은둔하는 사람들 많아요.
이성에 대한 자신감자체가 삭제된것 같은.
     
다니엘남 18-12-12 00:11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화난늑대 18-12-12 00:12
   
ㅋㅋㅋ
Mahou 18-12-12 00:23
   
고딩 때 독서실을 친구들과 함께 다녔는데, 거기 휴게실이 있었어요.
사내들끼리 모여있는데, 어떤 여인네가 세상 수줍은 표정으로,
제 친구에게 고백함. 우리들 전부 보는 앞에서요.
제 친구가 그 고백을 듣자마자 한 말.
"난 너 싫은데?"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보는 내가 미안했어요.
근데, 알고보니 금수저 무남독녀. 이 시키 아직까지 후회함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