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서울수도권을 제외하면 지역인구는 감소중..

수도권도 감소중

우리나라 미래의 꿈나무들

아마 애들이 어른이 됬을때쯤

70세 노인이 공장에서 일하고 있을수도 있습니다(돈이 없어서

지금 30~40대 우리때가 베이비붐 세대기도 하고 -.- 요즘은 출산률도 낮은데 반해 초등학교가 많이 생겨서 더 심하게 분산되는듯

지금 30대무렵이 베이비붐 세대가 아니라 베이비붐 세대의 자녀세대 아닌가요?

지금 대략 30-40대는 "아들 딸 구별 말고 둘만 낳아잘기르자" 하던 시대에 태어나서 형제가 많으면 셋이고 적으면 하나고 보통 두자녀가 흔해서 보통 가정의 표본이 4인가족 기준이 된게 아닌가 싶은데...

베이비 붐 세대에 40대 후반이 걸칠 수야 있겠지만요.

많이 줄었긴해요..제가 한동네에 20년넘게살았는데 예전 초등학교다닐때만해도

학교마치면 정말 바글바글나왔었는데 요즘..확연히 차이날정도에여.

베이비붐 세대로써... 오전 오후반까지 있었으니까요.  초등학교 총원은 삼천명이 넘고... 이제 그런시절은 다시 오기 힘들것 같아요.

정치권에서는 이걸 출산율 높이기로 해결하려는 생각은 없고  이민자로 채우려는 태도 같으니... 어찌될지..

지금 2-30대들이 결혼을 안합니다.

한국도 일본처럼 고령화사회오고 재정적자 심해질게 뻔함......

전에 출산율 저하관련 티비 프로에서 같은 초등학교 1학년과 6학년을 비교했는데 반토막 이더군요...

"덮어놓고 낳다보면 거지꼴을 못면한다" 세대는 아니지만, "아들딸 구별말고 둘만낳아 잘기르자" 세대라서 머릿속에 각인되어 있네요.ㅎㅎ

솔까말 노동력과 사람밖에 없는 나라에서 사람이 살기어렵게 하니 망하는 길밖엔...

산부인과 가면 임산부들 바글바글합니다.  다른나라에 비해 출산율 낮다고는 하지만... 이 나라 땅덩이 면적을 고려해볼 때 전혀 문제 없을거라 생각도 드네요

실제로 결혼한 사람들 출산률은 거의 정상임..

애를 안낳는거 보단 결혼을 안하는게 더 심각한 문제임..

산부인과가 줄었다고 하던데...

저 어릴적 다니던 초등학교 거의 망하기 일보직전이더라구요.
반도 한 학년에 두개밖에 없고 한반에 15명~20명이고, 진짜 많이 놀랐어요.
친구들이나 선배들 지인들봐도 결혼에 그닥 관심없는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좀 걱정이네요.
맞벌이하면서 육아문제나 경제적 여건만 안정되면 결혼해서 셋 낳으면 딱 좋을거같은데
돈이 좀 걱정이죠ㅠㅠ

많이 심각해요..... 이거 결국 세금내고 경제활동할 젊은이가 줄어드는건데...
지금애들이 기성세대가 되면 복지비용 대느라고 세대간 갈등도 있을것 같고..
복지수준이 다운되면서 현 기성세대들의 말년이 비참하지않을까 걱정입니다.
..
지금도 노인xx률이 세계탑찍는데...

이런데도 손놓고 젊은애들 쥐어짜기에 바쁘니....대한민국 진짜 얼마안남은것 같습니다.
정책도 이게 제일시급한데.. 애들이 부담이되어서 낳을수나..아니 결혼도 포기하는 애들도늘어가는데.....
젊은이들이 무너지면 나라의 미래가 없는걸 생각못하는듯...

출산율은 딱히 해법이 없습니다. 한국 국가 정책에 문제가 많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복지 선진 국가들도 이 문제를 딱히 해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프랑스가 1993년에 1.6 이었던 출산율을 적극적인 출산장려정책으로 2까지 끌어올렸어요.
투자와 노력을 해야죠.

네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2012년도 자료로 프랑스는 2.0, 영국이 1.9로 서유럽중 유일하게 출산율을 끌어올린 케이스인데요. 사실은 대량 유입된 중동, 파키스탄계 무슬림 이민자들의 출산율을 제외하면 더 떨어진다고 합니다. 한국보다 0.1 높은 독일의 케이스를 보면 이것이 단지 경제구조만의 문제는 아닐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