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그렇긴한데 거기 살던 중국인이나 아시아인은,,,,,멸살당하였겠죠...

연해주는 슬라브인 천지빼가리라고하더군요...

연해주에 살던 중국인들은 모두 쫓겨났고

거기에 원래 뿌리내려 살던 조선인들은 후에 스탈린에 의해

중앙아시아로 쫓겨나 고려인이 됩니다.

스탈린...못된시키...

연해주에는 그밖의 소수민족도 많았지 않나요??

만주나 연해주 지역이 상당히 황인계열 민족이 다양했던걸로 압니다.

당연히 연해주는 러시아가 차지하기 전엔 황인종들의 땅이었습니다.

슬라브 러시아인들의 고향은 저~기 동유럽이거든요.

유럽계 백인들이 미국 동부에서 서부로 개척과 동시에 영토를 넓혔 듯

러시아는 동유럽으로부터 시베리아를 거쳐 극동까지 온 겁니다.

러시아는 위도가 높아 항구가 죄다 꽁꽁 얼어버려 부동항을 차지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연해주를 먹은 것이고요.

솔직히 연해주가 현재 중국 땅이었다고 생각하면 끔찍합니다.

중국 해군들이 동해에서 엄청나게 활개쳤을 겁니다. 어선들도 물론 ㄷㄷ

중국이 기를 쓰고 동해로 진출하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게 북한과 러시아가 가늘 게 연결 됐거든요.

그거 하나 때문에 중국 땅이 동해랑 단절됐습니다 ㅋㅋㅋㅋ

중국이 동해에 진출하는날은......휴.......끔직하다못해 죄악스러울것 같네요 ㅎㅎㅎ

하긴...남아있던 황인종들도 다 슬라브인이랑 섞여서 백인종이 되어버렸으니....그게 안타깝네요.

러시아 전역에는 황인종 러시아인들이 매우 많이 삽니다.

슬라브 러시아인과 섞여 혼혈의 모습을 한 사람들도 많고 아예 슬라브화 된 사람들도 많지만

섞이지 않고 황인종 그대로 남아 있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유럽 러시아를 기준으로 동북쪽으로 갈수록 슬라브계 비율이 급속도로 낮아집니다.

사하 공화국 같은 곳은 러시아에서 가장 추운 지역이기도 하고 유럽 러시아와는 거리도 너무 멀고 환경도 혹독해서

인구의 거의 대부분이 본토 황인종들입니다. 튀르크계 사하 (야쿠트)인들입니다. 물론 그들도 러시아 사람들이고 러시아어를 씁니다.

오....근데...타타르인들도 황인종이라고 하나요?

'타타르'라는 말 자체가 서양인들, 특히 러시아인들이 몽골인과 튀르크계인들을 싸잡아서 통칭하는 단어입니다.

중앙아시아~시베리아에 퍼져 사는 몽골로이드계요.

타타르는 튀르크의 한 계통입니다. 오리지널 튀르크인은 황인종이 맞습니다.

하지만 현재 러시아의 타타르 공화국에 가보면 황인종 외모의 타타르인들도 있지만

완전 백인의 모습을 한 타타르인들이 매우 많습니다.

우선 유럽 러시아와 거리가 매우 가깝고, 긴 시간 동안 슬라브인들과 혼혈이 진행 됐거든요.

아....흑요석님의 지식에 감탄하고 갑니다...

청나라 덕분에 한족이 떵떵거림! 그나마 지금 영토는 청나라가 만든 것 중에 많이 줄어든 것이죠.

로샤 ㅊㄷ들 얘긴줄 알았는데.....

근데 맞는 말씀입니다. 동감합니다.

통일되면 로샤랑 군사협력도 도모했으면 좋겠네요.

미국과 러샤는 으르렁댈 수 밖에 없지만 짱개 견제 차원에서 모르는척 놔두고 이렇게 한국이 비공식 창구 역할을 하는게 좋지 싶습니다. 세계 평화를 위해서...

통일되면 러시아랑 경제적으로 군사적으로 협력도 많이 하고

같이 손잡고 중국 견제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러시아는 전통적으로 중국과 적대적인 관계였죠.

현재 러시아 경제 사정이 어려워서 눈 꼭 감고 중국과 협력하는 것뿐.. ㅋㅋ

어허....

왜 ㅊㅈ들 얘기엔 답을 안 하시는 게요?

허허.. 처자들 사진은 이따가 또 올리지요..

고마울것도 없음..
대한독립사에 만주,연해주 무장투쟁 한국독립군을 사실상 해체한
 ..간도사변을 주도한게 러시아니까요.
덕분에 만주지역 무장투쟁 단체는 약화되고..

연해주에서 주기적으로 러시아애들이 화교상인들 털어먹는데

중국애들 찍소리도 못함

러샤는 예전부터 부동항에 대한 필요성때문에 무슨 수를 쓰더라도 중국에 양보 안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