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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02 11:43
일본 옌예계는 이제 막장이네요.
 글쓴이 : 관동별곡
조회 : 4,171  

얼마전까지 여자애들 떼거지로 몰려나와서 학예회 같은 율동, 노래 부르던 애들이 거의 정상 차지하더니

이번에는 애니 덕후 노래가 1,2위 하네요.

20여년 전 한국에서 이선희, 강수지 등이 활약할 때, 아무로 나미에 콘써트 보고 충격에 빠진 적이 있었는데,

20여년 동안 일본은 도대체 뭘 했길래 과거보다 오히려 뒤쳐졌는지 모르겠네요.



이번 각 방송사들의 가요축제에 대해서 카메라 워크, 음향 등에 대한 지적이 나왔는데, 아마 내년이나

내후년에는 필시 보완될 것 같고 그렇치 않다 치더라도 화려함이나 가수들의 실력 모든 면에서 이미

일본을 압도하네요.

앞으로 10여년은 한류 걱정 없을 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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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오 16-01-02 11:46
   
모든게 만화같아요.. 영화도 만화같아서 유치하고.. 음악도 만화같아서 유치하고.. 드라마도 만화같아서 유치하고..
원형 16-01-02 11:55
   
몇년전 일본의 유명 프로듀서가 방송에서 한국음악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그과정에서 나온 이야기가 있습니다

당시 사회자가(이쪽도 음악업계인 인듯) 한국이 대단하면 일본도 외국에 진출해야 하고 그럼 일본의 로리타패션등으로 치고 나가면 되지 않을까? 라고 말을 하더군요. 그것을 들을 프로듀서가 일본 로리타쪽은 수준이 높아서... 라면서 말을 회피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20년동안 일본은 청소년에서 어린소녀(로리타)로 내려간것이죠. 당연하게도 그런 시스템에서 (50대로 보이는 사람이 이야기 했고) 나아질 것은 없다고 보입니다. 당연하게도 그 반작용으로 한국의 음악, 드라마가 인기지만 그것을 정권이 탄압하는 것이죠.
     
관동별곡 16-01-02 11:59
   
원형님 얘기를 들어보니 일본애들은 약간 싸이코? 정신병 기질이 확실이 있는 듯 하네요.
machine 16-01-02 11:59
   
일본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내수시장을 가지고있으니 세계로 진출하려는 모험자체를 안 하죠. 안정적으로 뽑아먹을 수 있는 일본 국내 덕후층들을 위한 컨텐츠만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반면 한국은 내수시장이 너무 작은 척박한 환경때문에 예전부터 해외로 나가기위한 노력을 부던히 해왔습니다. 대장금같은 몇몇 한국 드라마와 싸이같은 가수들이 그런 해외진출에 가속도를 붙여주었구요.
일본이 한국보다 음악 장르도 다양하고 음악계에 종사하는 인구도 훨씬 많은데 어차피 일본이 그런 장르에서 잘해봤자 일본 거 안 듣고 서양 노래 듣거든요. 아무래도 다른 나라에 먹힐만한 컨텐츠는 아이돌이다보니 아이돌에서 압도하는 한국이 일본보다는 잘나가고있죠.
원형 16-01-02 12:07
   
20년전 일본은 대단했습니다. 위성TV로 일본 음방을 보는 청소년들도 많았죠. 확실히 걸그룹은 일본쪽이 나았습니다. 공연수준등을 보면 말입니다. (노래를 잘하고 못하고는 다른문제) 당연하게도 아시아 각국에서도 인기가 많았는데... 이게 변하질 않는겁니다. 외국에 팔려나가고 있었지만 안주하고 있었죠. 한국 드라마가 덤핑이다. 라고 말하지만 같은 이야기를 만화로 바꾸면 일본 만화가 강한 이유(시장 지배력)는 덤핑에 있다 였습니다.

이제는 한국만화도 외국에서 잘나간다. 라는 이야기가 제가 위에 소개한 방송에도 나옵니다. 그들이라고 모험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못하는겁니다. 율동하고 음악, 어린아이와 여자가 붙으면 한쪽이 승리하는 것이죠. 만화를 보던 아이들이 실사를 보면 만화는 실사에 밀리게 됩니다. 한국은 실사에 강한겁니다.
     
관동별곡 16-01-02 12:14
   
20여년 전 아무로 나미에 콘써트 보고 충격적이었던 것이 화려한 무대 조명, 흑인 코러스, 팝핀을 추는 백댄서들... 당시 우리나라 여가수들은 가만히 서서 노래만 불렀었죠. 백댄서는 현대무용? 발레? 비슷한 춤 추었었구요. 그나마 가창력만 있었는데, 지금은 무대 연출, 가창력, 댄스, 모든 면에서 우리가 압도하네요. K-POP이 통하는 이유가 있었네요.

그런데, 일본 애들은 왜 그렇게 로리, 만화에 집착하는지... 보편적인 사람들과 다른 듯.
          
처용 16-01-02 12:15
   
아무로 나미에가 그리 나이가 많았던가요?
20년 전이라
               
관동별곡 16-01-02 12:17
   
찾아보니 한국나이로 지금 40살이네요. 아무로 나미에가 10대 때 데뷔한 것으로 압니다.
처용 16-01-02 12:08
   
우리도 문화쪽으로 많이 후퇴되었습니다.
지금의 한류는 김대중 때 만들어진 드라마가 겨울연가 대장금을 피크로 찍고 영화도 최대 정성기를 누렸지요.
웰컴투 동막골 올드보이, 등등 작품성 있는 영화로 세계가 알아주는 듯  하지만 이명박 독도쇼 이후 그나마 케이팝 쪽으로 가던 한류도 매니아 위주로 정착하지요.

사람마다 이견은 있겠지만 문화 쪽은 표현의 자유와 심의에 제한을 줄수록 좋은 작품은 나오지 힘든 분야인데
자칭보수 정부들어 엉뚱한 가사를 문제 삼아 삭제한다든가 정부 사회 현대사에 대한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으니
맨 나오는 것이 사극이나 사랑타령 그나마 아이돌 음악을 한류라고 자처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최대의 뻘짓은 게임산업 죽이기로 그전과는 다른 여성부의 ㅄ짓입니다.
거기에 내수마저 죽이는 경제정책으로 가장 타격이 큰 분야는 문화쪽이지요. 이래저래 무능하건만 대통령이 케이팝콘서트에서 나오는 모습을 보고 어처구니 없더군요.

나라망신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는 닭..
비좀와라 16-01-02 12:17
   
일본문화는 이슈 게시판에도 썼지만 기본적으로 노예문화 입니다. 그래서 노예들이 힘들기에 현실을 회피하며 꿈을 꾸며 살게 되는 것 입니다. 그렇기에 현실적인 문화는 퇴보하고 판타지나 애니 같은 비 현실적 몽환적인 문화와 로리타나 오컬트와 같은 저급문화로 변화게 되어 있으며 이것이 거짓말과 회피나 변명이 당연시 하게 되는 문화가 되는 것 입니다.

미국도 노예제로 가는 것이 Dream을 강조 하는 것 하며 현실도피적인 문화인 마약이 넘쳐나고 판타지 문화가 각광받는 것을 보면 역시 노예제 국가이거나 변신 중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고요. 한국도 뭐 마찬가지이니 남 뭐라 할 소리 없긴 합니다만 단지 일본이 노예제 체제의 정점을 찍고 있긴 합니다.
     
machine 16-01-02 12:26
   
문화 컨텐츠라는 게 기본적으로 대리만족이며 간접체험임을 고려하면 판타지나 애니,게임같은 게 발달하는 게 일본인들 특유의 노예문화때문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죠. 당장 전세계적으로 봐도 그런 비현실적인 컨텐츠들이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비좀와라 16-01-02 12:41
   
문화 컨텐츠라는 것이 dream 적인 면이 있지요. 한가지 다른 점은 현실적으로 가능한 꿈이냐 아니면 실현 불가능 한 꿈이냐의 차이죠. 한마디로 illusion이냐 want to be냐의 차이 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노예제로 가고 있지요. 지금의 노예제는 신 자유주의 입니다.
sky하늘 16-01-02 12:19
   
00년대 초반이후 일본은 노래와 드라마가 유치해지며 좆망...
내수가 커서라는게 말이 안되는게 미국보면 답나오죠.
마인드가 우물안개구리라 그러함니다~
     
machine 16-01-02 12:30
   
미국은 일본이랑은 비교가 안되는게
이미 전세계 문화와 경제의 최고 중심지입니다. 미국은 트렌드를 따라가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미국이 하는 게 바로 트렌드가 되는 겁니다.
미국은 아직도 경제가 성장하고 있는 반면 일본은 장기간 불황을 겪으면서 좀 더 안정적인 내수시장의 공략에만 치중하다보니 지금처럼 그들만의 리그, 갈라파고스화가 되어버린 겁니다.
물론 아직 만화쪽에서는 세계적으로 메이저이구요.
          
관동별곡 16-01-02 12:36
   
그래도 이해가 안되는게 다른 선진국들, 독일, 프랑스 이런 나라에서 일본처럼 비정상적인 애니, 로리가 인기있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냥 국민성이 변태적인듯.
rosma 16-01-02 12:38
   
wands, zard, elt, mr.children 등등 한창 잘나갈때 괜찮은 노래 많고 찾아듣곤 했었는데 이젠 관심도 없음
OBEN 16-01-02 12:38
   
강수지나 이선희 활약은 그 전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로 나미에 전성기는 한국이 HOT등등 아이돌이 막 나오기 시작할 때네요.
아무로 나미에...96년에 스윗 나인틴 블루스?인가 하지 않았나요? 그 앨범에 플라스틱 줄 물어뜯던 사진이 기억이 나네요. 98년인가 중국에서 콘서트도 하구요. 당시 탈아시아급이라고 했었죠.
 
퍼퓸이나 스피드 등등도 있었던 것이 기억나네요. 97년에 글로브도 있었구나...
지금 생각해보면 그 당시 일본팝이 아시아에서 꽤 먹혀 줬고 세계시장에 도전장 내는 정도...
글로브가 월드컵앨범에 곡 수록하고 우타다?가 HIT?인가 그 인기곡 모아논 앨범에 곡도 올리고...

근데 생각해보면 일본음악이 좋았다기 보다는 구색(세계음악시장분배) 맞추기 정도였던 거 같기도 하구요.
글로브가 뭔가 꽤 아시아에서 잘 새롭다고 했을 때도 미국,영국팝에 현저히 못 미쳤었죠. 룩킹 포 더 플레이스~
     
관동별곡 16-01-02 12:53
   
오래된 일이라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HOT. SES 데뷔 전에 본 것 같습니다. 스윗 나인틴 블루스 그 노래 불렀던 콘써트 맞아요.
러블리즈 16-01-02 13:07
   
일음은 들어줄만했던때가 딱 2000년 전까지죠...희대의 명곡인 사잔의 츠나미가 2000년인가 나왔으니..
그이후론 아예 듣지도 처다보지도 않고있슴다;;
복분자 16-01-02 13:10
   
아무로 나미에가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게 95년도이고 우린 그때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이 있었고 서태지의 컴백홈이 있었으며 룰라의 날개잃은 천사가 있었죠...디오씨 머피의 법칙, 솔리드 이밤의 끝을잡고, 터보 검은고양이 네로, 이승환 천일동안, 쿨 슬퍼지려 하기전에, 알이에프 이별공식, 박미경 이브의 경고 등등....한국가요의 중흥기였는데.....후에 이효리를 아무로 나미에에 비교하기도 했었지만...아무로 나미에가 출현하기 10여년전에 우리에겐 이선희,강수지가 아니라 김완선이 있었죠....
AJ버넷 16-01-02 13:34
   
만화, 영화, 드라마도 다 쇠퇴했죠. 잃어버린 20년동안 문화도 거의 쇠퇴.
마인츠 16-01-02 14:18
   
이번에는 애니 덕후 노래가 1,2위 하네요.
//
1 2 위한 노래 이름이 뭔가요 알려주세요.
올컴 16-01-02 15:29
   
지금도 90년대 일본 노래를 듣고 있습니다.x저팬이라던지 안전지대.차게앤아스카.아무로나미에.우타다히카루등등 아마도 노래한번만 들어보시면 어디선가 들어본 멜로디인 친숙한 노래들이 많을 겁니다.일본음악시장이 이렇게 변해버린건 쟈니스라고하는 거대 기획사 탓이지요.

원래 음악시장은 다양성이 기본으로 깔려야 발전이 있는 겁니다.하지만 쟈니스라는 거대기획사가 방송을 틀어쥐기 시작하면서 모든 음악들이 쟈니스 아이돌류 아니면 akb같은 로리취향의 음악으로 바뀌어 버린거죠.안타깝습니다.우리나라도 음악시장이 지속적으로 발전하려면 아이돌들뿐만 아니라 여러장르의 여러가수들이 골고루 등장해서 음악순위1위도하고 인기를 얻어야 합니다.
애니비 16-01-02 16:15
   
한 시기 일본대중문화가 일부 젊은 층에 인기였던 적이 있었죠. 한 슴살 전후 쯤
쟤들도 버블여서 막 신났고,우리도 돈 좀 넘쳐 흥청될 때
그런 무리가 있었음. 카수들도 있고,영화감독도 있고.그래서 아직 표절 소리도 듣고..

근데 참 만화라는 서브장르 하나로 애니메이션,캐릭터,게임,경문학...참 무한대로 잘 뻗는 듯.
로리타니 아이돌도 글코 오리지널 자체는 죄다 유럽이니 서구세계 정선데 이젠 뭐
좋은데 문화의 모든 바탕, 쏘울이 만화고,이기 젤 큰 문제
그 만화란 게 기본적으로 사물과 행동을 과장하고, 필요에 따라 최대 미화하는 거라서.
원래 아이나 독자가 가장 쉽게,한눈에 메세지를 보라고 압축해 만든건데
아무래도 진지함이나, 알아야 할 세세한 사실,고민,이견이 결여 될 수 밖에요. 

쟤들도 아께비 인가 마이너,오타쿠문화가 메이져 정상 차지 할 때 많이 한탄했음 ㅋㅋ
이젠 쫌 자연스레 받아 들이는 듯.
근데 그 이전에도 꽤 비뜷어 졌기 땜에 수순,필연 이라고 보여짐.
만화와 캐릭터에 둘러 싸여 있으니 자연스레 영화관에 걸려 데이트 무비가 되고
음지의 오타쿠가 돈이 되니 그 상품이 양지의 정상에, 대중 가수가 되거나
그리 어린 것, 여고생찾다가 이젠 소아까지 가고...
소년명수 16-01-02 16:28
   
일본 문화는 아무로 나미에, 드래곤 볼, 슬램덩크 이후로 조트망 아닌가
아 av는 건재하구나..
선괴 16-01-02 16:50
   
일본애니 이제 몇십년묵은 드래곤볼이 다시나오고,
마찬가지로 한때 잘나갔던 애니를 다시 발굴하는 경우가 많은거보면
오덕취향을 저격하던 애니메이션의 한계를 인식하고있기 때문이 아닌가싶어요.

일반인들이 코난, 원피스같은거 빼고 볼 수 있는게 없으니....
너무졸려 16-01-02 16:57
   
그냥 일본에 덕후들이 많은듯??
RedOranG 16-01-02 17:00
   
96년경 아무로나미에 치바 마린 콘써트 보고 좋아했었는데.. 흠..
그 당시 기억으로는 우리는 댄스음악이 주류가 되어가던 과도기적에 아이돌 그룹들이 H.O.T, SES등이 나오기 시작 할때쯤이었을거에요~

그 당시 일본은 이미 아이돌 문화가 오래전부터 있었고, 막 아이돌이 등장해 아이돌이란 개념을 체계화 시키던때라 그때 일본보다는 뭐랄까 완성되지 못한 모습등 일본쪽이 더 세련되고 앞서있는 모습이었던걸로 기억되네요~

그러다 군대가고 와서 먹고 살다, 가생이에서 몇해전부터 J-POP 소식을 가끔 듣고 한번 찾아도 보고 들어봤는데 어째된게 예전보다 더 퇴화가 된..;;

그 사이 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걸까?? 라는 의문이 많이 들었네요 ㅎㅎ
coin 16-01-02 17:02
   
15년 전에 하마사키 아유미랑 엄정화가 한국에서 합동 콘서트 한다는 기사가 나왔는데 국내 여론이 안좋았죠. 일본에 비해 한국 수준이 너무 떨어진다며 나라망신이라고. 결국 무산됐지만 여튼.. 그때와 달리 j팝에 대한 인식이 형편 없어진 걸 보니 세월이 많이 변했네요.
안티쩍발 16-01-03 01:35
   
쩍바리 애니의 특징...

15분간 지가 얼마나 쎈지 주절주절 대기 시작함... 그리고 1분간 싸움.... 절라 얻어터짐... 이후 자신이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 이번엔 진짜 위험한 스킬을 날리겠다.... 그리고 다시 그 스킬이 절라 쎄다고 15분간 주절주절... 그리고 1분간 싸움... 또 절라 터짐... 아직 다가 아니다... 이번엔 더 쎈 스킬 있다... 다시 15분간 주절주절... ㅋㅋㅋ

진짜 주딩이로 주절대는거 끝도 없고... 허구헌날 쥐어 터지고 새스킬 나오고 또 쥐어 터지고 새스킬 나오고
리들리 16-01-03 05:43
   
이것도 남얘기가 아니죠.

경제불활 때문에 소비가 둔화되면 실험적이거나 독창적인 상품을 만들기보다 구매력이 확실한 상품을 만들게 되죠.

이미 우리나라도 PC게임/모바일게임에서 확실히 현질 유도가 심한 게임들, 비슷비슷한 게임들만 나오고 있죠.
게임성의 발전은 제자리 걸음 상태입니다.

방송/연예 쪽은 그나마 해외 수출과 판매가 되면서 활로를 찾은거지, 국내 시장에만 머물렀다면 아마 일본 꼴 났을겁니다.
과거 한류가 터지기 전에 이미 가요계는 아이돌 포화상태였거든요. 물론 지금도 한해에 어마어마한 아이돌들이 데뷔하고 있어 포화상태이긴 하지만, 현재는 상위 급의 아이돌들이 해외진출로 해외 활동을 하면서 후배 아이돌들이 활동할 수 있는 여지가 생겼기 때문에 새로운 아이돌들이나 가수들이 계속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된거죠.
외계생명체 16-01-03 14:17
   
막장된지 오래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