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민족의 개념에 따르면 언어, 문화에 따른 공동체적 동질의식을 말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단일'이냐 아니냐의 여부는 그 국가나 사회내에 다른 민족(언어, 문화에 따른 공동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고요. 이 기준에 따르면 한국, 일본, 폴란드, 튀니지 등이 단일민족국가입니다.
2번. 단일민족이 문제가 아니라 단일혈통이 논란으로 제기가 되고 있는데 여기서도 그럴듯한 반박 사례는 없어요.
3번. 제가 늘 강조하지만 '한국,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에 의미를 과잉부여하지 마시길. 겉으로 nationality Republic of Korea라고 찍혀 있고 태극기라는 모호한 울타리 아래로 들어오는건 정체성을 부여하는게 아니라 Citizenship으로 이해되는 겁니다. 논외로 국가냐 민족이냐 이런 관점의 차이는 1930년대에도 있었지만 이런식의 정체성 없는 글들을 보면 역사교육을 제대로 할 필요가 있다라고 느껴집니다.
한국은 단일민족이 맞지요.
한국내에 언제 타민족이 존재했었습니까?
큰 착각하시는데 한국은 일민족국가가 맞고 문화 역사정체성을 가지고 있으며
애초에 소수민족이나 다민족이 국가 자체내에 없습니다.
외국인이나 다른 인종, 민족이 유입이 되었다한들 외노자 등은 체류자 신분이고
국적을 딴 타인종, 타민족이라해도 극소수에 불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