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구성하는 것은 영토, 국민, 주권이죠...
동북3성의 조선족 자치구를 보면 영토는 자치구로 역사적으로도 중국한족의 땅이 아니였고
일제시대떄 청나라와 영토분쟁 지역이던것이 철도부설권과 일제가 중국에 넘겨준 땅이였습니다,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행정력이 미치던 지역이고 꾸준히 조선인들이 이주해서 인적구성도
조선인들로 이루어 졌고 이것을 방증하는 지역이 바로 연해주이죠..
중국의 동북3성 지역과 연해주는 하나의 지역이라고 봐도 무방하지만 차이점은
연해주 지역은 러시아의 남하로 러시아로 편입되고 스탈린의 강제이주정책으로 고려인들의
비중이 적다는것입니다,,,
간도는 중국과 러시아의 두 지역 모두 포함하고 아직까지 한국의 주권이 미치지 못한곳이지만
가까운 과거 영토, 국민, 주권 모두 조선의 국토였다는것은 확실합니다,,
러시아 조차 한반도가 통일되면 국경문제를 논의해야된다는 입장이 어느정도 있었고
중국은 말할것도 없죠..
중국은 절대불가라고 말하겠지만 이미 동북3성은 아무리 한족이 많이 들어와 있다고 해도
통일한반도의 주권을 주장할수 있는 영토와 국민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즉,, 주권을 주장할수 있는 근거와 국력 미국과의 동맹등 확실하게 주장을 만들어 놓아야 합니다,,
비록 조선이 간도를 뺴앗겼지만 그 이전 신라, 고려도 하지 못한 고토회복은 아이러니 하게도
힘이 약했던 조선이 어느정도 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