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은 자주국방입니다.
그렇다고 미국을 완전히 몰아내자가 아닌... 최소한 미국의 정보력이나 도움없이도 다른 나라들이 헛튼짓 못할 정도의 힘을 길러야 한다는 거죠. 물론 이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지금처럼 끌려다니면 제2, 제3의 비극은 언제 일어날지 모릅니다.
고종이 없는 나라돈 쪼개가면서 미국에 영사관?도 매입하고 미국외교관들에게 온갖 아부를 다 했지만... 결국 돌아온 건 일본과 미국의 극비리에 합의된 일제의 조선침략허용이었죠. 그 미국기자?의 기자정신이 없었다면... 지금도 일본탓만 하고 있었을 거고...
또한 그 헤이그특사도 일제가 막은게 아닌... 같은 꿍꿍이었던 영국의 막가파식 제재가 결정적이었죠. 이미 우린 러시아가 보내준 초청장도 있었지만 말이죠. 이 역시 모르는 분들도 많고
현재 일본이 북한과 정상화를 하는 거... 그 뒤엔 미국이 있습니다. 불보듯 뻔하죠.
아베네 집안... 대대로 우익이죠. 그 증조할아범이 우리나라의 경복궁을 습격한 놈이고...
그걸 용인한게 바로 미국입니다.
역사는 되풀이 된다고 하지만, 역사를 제대로 이해하고 거기에서 배우면 막을 수는 있습니다.
아직 늦진 않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