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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17 03:56

사실 고생하던 시절 그리고 배고플 때 먹었던 음식이 뇌리에 강하게 박히죠..

글쓴이 : 바야바라밀

춥고 배고플 때 먹었던 음식

고생할때 자주 먹던 음식

잊혀지지 않죠...

나중에 다시 찾아서 먹어보면 별 맛이 없다는 게 함정..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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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라다시 19-03-17 03:59 고생하던 시절에 뭘 먹었지 생각해보니 소주네욤 ㅎㅎ 고생하던 시절에 뭘 먹었지 생각해보니 소주네욤 ㅎㅎ



		칼까마귀 19-03-17 04:03 그게 함정이죠. 몇 십년 된 맛집이 된 장인의 집이 아니고서는 생각보다 유명한 맛집을 가도 허탕을 치는게 더 많은것도 같습니다. 그게 함정이죠. 몇 십년 된 맛집이 된 장인의 집이 아니고서는 생각보다 유명한 맛집을 가도 허탕을 치는게 더 많은것도 같습니다.



		리루 19-03-17 04:06 춥고 배고플 땐 따닷한 어복쟁반 고생할 땐 힘을 북돋우는 어복쟁반 춥고 배고플 땐 따닷한 어복쟁반 고생할 땐 힘을 북돋우는 어복쟁반



		치즈랑 19-03-17 04:13 배고플 때 먹던 거 피자 파스타~~!! 먹을 게 없어서... 엄청 먹고 있네욤 지금도 ... 장사가 안되욤 불경기라... 배고플 때 먹던 거 피자 파스타~~!! 먹을 게 없어서... 엄청 먹고 있네욤 지금도 ... 장사가 안되욤 불경기라...



		고수열강 19-03-17 04:17 가장 기억에 남는 춥고 배고플때 먹은 음식은 내 생일때(12월) 먹는 해운대 암소갈비. 아버지가 살아계실 땐 내 생일날 꼭 먹으러 갔는데... 이상하게 아버지 돌아가시곤 안가게 됨.. 그집 감자국수+갈비국물 전골이 정말 기막히게 맛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춥고 배고플때 먹은 음식은 내 생일때(12월) 먹는 해운대 암소갈비. 아버지가 살아계실 땐 내 생일날 꼭 먹으러 갔는데... 이상하게 아버지 돌아가시곤 안가게 됨.. 그집 감자국수+갈비국물 전골이 정말 기막히게 맛있는데......



		치즈랑 19-03-17 04:19 고생하셨겠네욤 갈비 뜯느라~~~="= 님은 고생 좀 해야... 고생하셨겠네욤 갈비 뜯느라~~~="= 님은 고생 좀 해야...



		촌팅이 19-03-17 04:49 전 12년 전 12월 말에 브뤼셀에서 차 털리며 깨진 운전석 유리창을 비닐로 막고 운전하며 다니다 손이 너무 시려 운전을 멈추고 얼은 손을 녹이며 먹었던 가판대에서 팔던 따듯하고 달콤했던 와플 전 12년 전 12월 말에 브뤼셀에서 차 털리며 깨진 운전석 유리창을 비닐로 막고 운전하며 다니다 손이 너무 시려 운전을 멈추고 얼은 손을 녹이며 먹었던 가판대에서 팔던 따듯하고 달콤했던 와플



		치즈랑 19-03-17 04:52 그럴 땐 오뎅 국물에 떡볶기면 와딴데~~!! 그럴 땐 오뎅 국물에 떡볶기면 와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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