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어떤글에서 본 내용으론
그쪽 동네가 워낙에 겨울이 긴데다 흐리고 눈과 비가 잦다보니
사람이 쉬이 우울해진다더라구요.
그래서 그걸 먹는걸로 푸는 경우가 많아지고 그래서 살이 찌는거얌
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그런가 ㅋㅋㅋㅋㅋㅋㅋ
'
뭐..한국에 시집온 러샤녀들 보면 애 두셋 낳아도 날씬한 분들을
몇 본거 같아서 그 말이 맞는거 같기도 하고 기름기 많은 음식을 주로 먹는지라
상대적으로 관리를 안하게되는 결혼후엔 금방 살이 찐다고도 하고
암튼 그렇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