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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17 15:51

초간단 계란 볶음밥 레시피.

글쓴이 : 5000원

재료 최소화 조리법 최소화 계란 볶음밥 레시피.(~~맛도 최소화~~)

재료: 계란 두개, 파, 소금, 후추, 챔기름. 식힌 밥.

1. 계란 볶음밥을 맛있게 잘 만드는 비법중의 하나가 바로 밥알에 계란이 잘 코팅되는 건데 일반적으로 집에서 할땐 웍도 없고 섞기도 좀 힘들죠.

그래서 식은 밥 한공기 정도에 날계란 두개를 풀어서 미리 비벼놓습니다.

미리 이렇게 비벼놓고 볶으면 코팅도 잘 되고 고루고루 잘 섞임 ㅎ

2. 후라이팬에 기름을 적당히 두르고 다진 파를 볶아 파기름을 만듦.

3. 그 위에 비벼놓은 밥을 투척한뒤 볶음.

4. 간장 1스푼, 후추 약간 그리고 마지막에 챔기름 조금 (굴소스 있으시면 간장 대신)

5.=끝=

짤은 구글에서 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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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스알리아 19-03-17 15:52 맛도 최소화요~?ㅎ 맛도 최소화요~?ㅎ [https://media.giphy.com/media/nEumlmBqIktTC1EWIT/giphy.gif]



		5000원 19-03-17 15:56 ㅋㅋ 솔직히 제대로 하려면 들어가는 재료도 그렇고 간에도 치킨스톡이나 뭐 그런것도 넣고 그래야...ㅎ 근데 그런건 제 초간단 레시피라는 컨셉에서 벗어나서 생략함 ㅋ ㅋㅋ 솔직히 제대로 하려면 들어가는 재료도 그렇고 간에도 치킨스톡이나 뭐 그런것도 넣고 그래야...ㅎ 근데 그런건 제 초간단 레시피라는 컨셉에서 벗어나서 생략함 ㅋ



		미스트 19-03-17 15:52 전 아무리 해도 고슬고슬 해지지 않고, 자꾸 질어져서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아예 밥알 코팅은 포기하고, 스크램블과 섞는 식으로 활용합니다. 대신 코팅은 식용유와 참기름으로만..하하하 전 아무리 해도 고슬고슬 해지지 않고, 자꾸 질어져서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아예 밥알 코팅은 포기하고, 스크램블과 섞는 식으로 활용합니다. 대신 코팅은 식용유와 참기름으로만..하하하



		5000원 19-03-17 15:54 조금 오래 볶아 보세요 ㅎ 한 4~5분 정도? 그리고 밥은 바로 해서 진 밥보다 좀 된 밥이 좋구요 미리 꺼내서 식혀놓으시면 좋음 조금 오래 볶아 보세요 ㅎ 한 4~5분 정도? 그리고 밥은 바로 해서 진 밥보다 좀 된 밥이 좋구요 미리 꺼내서 식혀놓으시면 좋음



		미스트 19-03-17 16:04 님도 그러시겠지만, 저도 볶음밥이 먹고 싶을 땐 일부러 밥을 좀 대게 하든지, 아니면 먹고 남은 찬 밥을 활용합니다. 그래도 전 계란 밥알 코팅만큼은 아직까지 성공해본 적이 없어요. 밥과 계란을 같이 풀어서 넣고 볶으면 아무리 오래 볶아도 항상 질거나 아니면 너무 익혀서 퍽퍽해 지거나 둘 중에 하나더라고요. 기름이나 불 조절을 해 보면 해결될까 싶어서 이래저래 해 봤는데도, 잘.. 하하하 한 번 날 잡아서 전문가의 시범을 봐야 답이 나올려나 봐요. 님도 그러시겠지만, 저도 볶음밥이 먹고 싶을 땐 일부러 밥을 좀 대게 하든지, 아니면 먹고 남은 찬 밥을 활용합니다. 그래도 전 계란 밥알 코팅만큼은 아직까지 성공해본 적이 없어요. 밥과 계란을 같이 풀어서 넣고 볶으면 아무리 오래 볶아도 항상 질거나 아니면 너무 익혀서 퍽퍽해 지거나 둘 중에 하나더라고요. 기름이나 불 조절을 해 보면 해결될까 싶어서 이래저래 해 봤는데도, 잘.. 하하하 한 번 날 잡아서 전문가의 시범을 봐야 답이 나올려나 봐요.



		5000원 19-03-17 16:17 가정집에서 중국요리전문점처럼 볶음밥 만들기 어려운 이유중의 하나가 바로 화력일듯요 ㅎ 가정집에서 중국요리전문점처럼 볶음밥 만들기 어려운 이유중의 하나가 바로 화력일듯요 ㅎ



		드림케스트 19-03-17 15:57 계란이 굳어야 복아지죠.... 묶은 상태에서 질어저서 복아지지 않아요.. 굳어지면 센불에 복아네면 됩니다... 계란이 굳어야 복아지죠.... 묶은 상태에서 질어저서 복아지지 않아요.. 굳어지면 센불에 복아네면 됩니다...



		미스트 19-03-17 16:06 굳어진 상태면 밥알 코팅이 안 되...아, 혹시 밥알 코팅이라는 게 반숙상태에서 하는 건가요? 근데, 그거면 제가 하는 방식이랑 다를 게 없는데, 그걸로는 황금색 밥알이 안 나오던데요.. 굳어진 상태면 밥알 코팅이 안 되...아, 혹시 밥알 코팅이라는 게 반숙상태에서 하는 건가요? 근데, 그거면 제가 하는 방식이랑 다를 게 없는데, 그걸로는 황금색 밥알이 안 나오던데요..



		리루 19-03-17 15:53 복잡해요. 초간단 달걀 볶음밥 => 달걀에 밥 좀 볶아먹자 => .... => 그냥 굶자 복잡해요. 초간단 달걀 볶음밥 => 달걀에 밥 좀 볶아먹자 => .... => 그냥 굶자



		5000원 19-03-17 15:56 =>누가 만들어 줄때까지 기다린다. ㅋ =>누가 만들어 줄때까지 기다린다. ㅋ



		우디 19-03-17 15:56 마늘 넣어도 맛있고 간장대신 소금으로만 간해도 맛있습니다. 식용유대신 마가린 써도 맛있죠. 마늘 넣어도 맛있고 간장대신 소금으로만 간해도 맛있습니다. 식용유대신 마가린 써도 맛있죠.



		5000원 19-03-17 15:57 ㅇㅇ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죠 저건 진짜 최대로 간소화된 레시피고 ㅎ ㅇㅇ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죠 저건 진짜 최대로 간소화된 레시피고 ㅎ



		하늘나비야 19-03-17 15:57 음... 맛만 있다면 해보겠습니다^^ 음... 맛만 있다면 해보겠습니다^^



		5000원 19-03-17 15:58 ㅇㅇ 잘 볶아지고 간만 잘 맞으면 들인 노력에 비해 맛은 뛰어난 편 ㅎ ㅇㅇ 잘 볶아지고 간만 잘 맞으면 들인 노력에 비해 맛은 뛰어난 편 ㅎ



		복불복 19-03-17 15:59 제 레시피는 파 잘게 썰어서 기름에 파넣어 파기름 만들고 그위에 계란 풀어 스크램블처럼 풀어 불끄고 그위에 밥올리고 비벼줍니다 그리곤 소금(간장),미원 조금넣고 쎈불로 볶아, 후추 조금 뿌려주면 저만의 계란볶음밥 완성.. + 거기다 해물라면(짬뽕)이면 중국요리 안부럽죠ㅎㅎ 제 레시피는 파 잘게 썰어서 기름에 파넣어 파기름 만들고 그위에 계란 풀어 스크램블처럼 풀어 불끄고 그위에 밥올리고 비벼줍니다 그리곤 소금(간장),미원 조금넣고 쎈불로 볶아, 후추 조금 뿌려주면 저만의 계란볶음밥 완성.. + 거기다 해물라면(짬뽕)이면 중국요리 안부럽죠ㅎㅎ



		리루 19-03-17 16:00 배달 되나요? 중국요린 배달이 생명! 아시죠? 여기가 어디냐하믄... 배달 되나요? 중국요린 배달이 생명! 아시죠? 여기가 어디냐하믄...



		복불복 19-03-17 16:11 엌ㅋㅋㅋㅋ 엌ㅋㅋㅋㅋ



		5000원 19-03-17 16:02 [https://i.imgur.com/xV55rAg.jpg]



		고수열강 19-03-17 16:50 어 더러..................... 어 더러.....................



		llllllllll 19-03-17 16:08 오므라이스처럼 계란밥 위에 한번 더 덮어도 맛있더라구요ㅎ 보기에도 좋고... 오므라이스처럼 계란밥 위에 한번 더 덮어도 맛있더라구요ㅎ 보기에도 좋고...



		치즈랑 19-03-17 17:21 황금색 그 까짓거 색깔이 나올 때 까지 계속 볶는다.., 여기에서의 비법은 이상하다 싶을 때 멈추는 거... 니 실패니... 코팅은 이미 되어 있을 거고 이게 밥인가 고무인가 싶을 때 너무 탱글해~~>"< 그럴 때는 케찹을 쭈욱 짜 넣어주는 센스 황금색 그 까짓거 색깔이 나올 때 까지 계속 볶는다.., 여기에서의 비법은 이상하다 싶을 때 멈추는 거... 니 실패니... 코팅은 이미 되어 있을 거고 이게 밥인가 고무인가 싶을 때 너무 탱글해~~>"< 그럴 때는 케찹을 쭈욱 짜 넣어주는 센스



		쩔이 19-03-17 17:44 달걀은 그냥 따로 프라이해서 큼직하게 뚝뚝 조각낸다음에 같이 넣어 볶는게 더 나은듯, 달걀후라이의 식감도 살아있고 달걀은 그냥 따로 프라이해서 큼직하게 뚝뚝 조각낸다음에 같이 넣어 볶는게 더 나은듯, 달걀후라이의 식감도 살아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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