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주 쓰레기ㅋㅋ

저는 그냥 대형마트 저가형 수입맥주 먹어요

가격은 비슷하던데 맛있어서

보릿차를 대량으로 탄 소주 먹는 느낌

딱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에요;;;

전 술 맛을 모르고 살다가 소맥을 하면서 알게됐어요. 술이 약해서 그전에는 도전할 생각도 안했는데 한번 시작하니 의외로 소맥은 생각보단 잘 마셔요.ㅋ

소맥이 원래 잘먹히죠

근데 뒤가 안좋아서 그렇지 ㅋㅋㅋ

딴거 떠나서 잴 웃긴거 1.6리터가 1리터 페트병보다 비싸다는거

국민들을 호구로 아는 국내기업들 ㅎㅎ

1.6 사먹은 사람들 다 호구임 ㅎㅎ

1.6리터가 당연히 1리터보다 비싼거아닌가요?

리터당 가격요

500미리 병맥 한병 1300언X3병 3900원
펫트병 맥주 사기 맞는거 같아요

진짜 맛없긴 함...
그나마 국내 맥주 중에는 D? 라고 써있는건 먹을만해서 그것만 먹음..
유럽맥주랑 맛은 하늘과 땅차이고 심지어 일본과 비교해도 맛이..

심지어 북한이나 중국보다도 아주 개허접한게 한국맥주맛이저..

오죽햇으면 여행 좋아라하면서 다니면서 외국친구들 사귈때...한국맥주 JOT같다고 자학하면서 사귈까요. 어느나라든 남자들한테 우리나라 맥주 JOT같은데 니네나라 맥주 겁나 맛잇어 하면 되게 좋아함....ㅋ
특히 한국점 아는 나름 우리보다 못하는 나라 친구들은 환장을 하저...금방 친해짐.

퀸즈에일 괜찮아요.. 단 가격이 수입맥주랑 비슷하거나 오히려 비쌈 ㅋㅋㅋㅋㅋㅋ

설탕 안들어간 탄산음료;;

max드세요

저는 원래 일이십년 전부터 쿠퍼스 호가든...듀벨..그런거 나름 외국맥주 먹다가 맛나면 그것만 먹고 그랫어요... 안주는 샐려드저...맥주맛을 살릴려면...

강남에서 하우스 맥주집 찾아다니고....당시에 서울에서 강남역 근처에 진짜 끝내주는 하우스맥주집 잇엇고

그러다가 수입맥주 붐이 일어나고...남들 수입맥주 찾고 국내맥주 찾을때 소맥에 빠저들엇저.

만류귀종..정작 술맛의 끝을 보니 모든게 부질없어지는..

맥스 먹을바에야 카스레드가 짱이저...차갑게 식히고 하면 맛잇는데요...소주 좀 더 타면 좋을거 같은데...

북한맥주보다 맛없는게 한국맥주죠.

맥주는 딱히 즐기진 안지만 청도 맥주 맛나더군요

우리나라 맥주형편없기는 뭐 유명하고... 좋아 우리도 제대로 만들줄안다고!!!
해서 나온게 퀸즈에일인데 이건 값을 수입맥주랑 비슷하거나 비싸게 때려버림......

우리나라 맥주시장이 더 십망된게...주요 주류업체들이...맛난다고 알려진 수입맥주들을 유통하면서부터저...

담합과 가격결정에서 자본주의 폐혜를 그대로 보여줫저...

대신에 좀 맛난다는 술들이 과거에는 몇몇 극소수의 술집에서만 맛볼 수 잇엇지만...어디서든 왠만해서는 손쉽게 접할 수 잇다는 점에서 좋아지긴 햇지만.

어쨋든 그 jot같이 맥주 만드는 국내업체들이ㅏ..외국 수입맥주까지 유통하고 가격가지고 장난질하면서 떼돈 번다는거에 배알이 꼴린다는점과

그거때문에 에전에 여자 꼬실때 호가든이 최고엿는데..안먹게 된다는점.....차라리...칵테일에...알사탕 보드카를 먹고 말지..

우리나라는 맥주는 만드는 노력을 안하는거야
아니면 정말 못만드는거야,,

저는 그래도 드라이 피니쉬는 괜찮던데요..ㅎ

우리나라 맥주는 80년대까지만 해도 먹을만 했다고 합니다.
근데 90년대 조선맥주에서 출시한 하이트맥주가 시장을 석권하면서,
오비맥주도 하이트 스타일로, 당시 새로 생긴 진로카스도 하이트 스타일로 가면서
맥주맛이 하향 평준화 된거죠.

맥주회사들이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드는게 아니라 소비자의 취향을 따르다 보니 그렇게 된 거죠.

우리나라 맥주는 정말 진짜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