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존나 쎄요 부들부들

한국전쟁당시는 북한이 남한보다 훨씬 쌨고 70년대 까지도 북한이 강했어요 공업국이였고.

지금도 북한이 왠만한 선진국보다 더 강해요. 지구 최강 미국도 함부로 못건드림

북한은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선진국이죠. 얼마나 쎈데.
군사력 ㄷㄷ

동남아를 예로 든것은 그만큼 상당한 거리에 있는 다른 나라들에 진출했다는게 국력을 의미한다고 보기때문입니다.

요즘 우리나라도 남극진출이나 우주개발 또는 남미등과의 fta를 예로들면서 국력향상의 예로드니깐요.

이런 종류의 글은 에도막부 초선진국론, 식근론과 닿아있는 겁니다만. 너무나도 님같이 떠드는 사람을 많이 봐서 이제는 이골이 날 정도.

여기서 '우리'는 일본을 말하는건가요? 전 님과 '우리' 아닙니다만.

그니까요 이양반님;; 임진왜란 전부터 왜 강했는지부터 알아 오시라구요;; 조선이 수백년 전쟁없이 지내온 방면 임진왜란전엔 막 히데요시가 평정을 한 시대입니다.  히데요시가 왜 전쟁을 일으켰는지도 좀 알아오시고 그리고 국력이 강한것과 유물을 자꾸 연관 지으시는데 일본이 내놓으라하는 유물 그닥 없었습니다. 오히려 전란이 끝나고 난뒤 이에야스가 조선통신사를 보내기를 원했고 조선은 많은 문화를 전파했습니다. 그리고 조선때도 초기인지 중기인지 모르겠으나 서책등을 많이 보냈구요. 그정도로 글도 잘 모르던 시대 였습니다. 사람이 좀 말하면 들어요 무작정 일본이 어쩐다 저쩐다 하지말고 어디 일본에서 역사 공부하셨나

강했던거 같은데가 아니고 강했죠 임진왜란때는 여기서 논의를 하지 마시고 역사를 배워 오세요. 의미심장한 글만 다시지 마시고 그리고 조선이 거의 없다구요? 널렸는데요 역사는 좀 알고 대답을 하시죠 일본이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 유물만 해도 얼만지 아십니까?

일본이 강해진게 하루아침에 그리된게 아니죠. 임진왜란 전부터 적어도 상당기간 강했고

그런 자신감이 있어서 대규모 병력을 한반도에 뿌린거고 자기들 나름 도박을 한거죠.

또 동남아나 중국 남부지방과 활발히 무역하고 일본 사무라이나 해적들이 용병으로도 진출했었는데

이것도 나름 국력아닌가요? 조선군대는 아예 그런 경험자체가 전무했고

조선국왕은 중국밖의 세상은 몰랐으니 말이죠.

국력이 강한데 조선통신사를 받는다? 이건 어떻게 생각? 그리고 도공들, 퇴계학의 수입 이런건요?

만주족들이 청을 잡아먹었다고 명말 만주를 놓고 국력이 강하다 이런 사람은 없습니다만. 그리고 일본은 내전 100년동안 군사력의 비축이 있었고요.

임란은 군사력이 약해서 초반에 밀린게 아니라 전술실패로 졌다는것에 대부분 동의합니다. 그리고 빠른 진격으로 평양성까지 밀었지만 그 이후에는 교착전선이나 짜는게 고작이었죠. 이게 임란의 실상입니다만.

그러면 조선이 혼자 커버못하고 왜 명나라가 파병한겁니까?

솔직히 명나라가 와서 한게 머있습니까? 와서 전쟁 못하게 방해만 했지 이순신 권율 의병,의병장들,조선장수들 류성룡이 다 막은거나 다름 없어요

이런 글은 근데 왜 쓰시는지?
예전부터 일본이 더 잘 살았다고 님이 여기 가생이와서 열심히 글 쓰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조선이 정말 폐쇄적인 국가이긴 했음
도로건설도 최대한 억제하고
외인들과의 접촉도 꺼려했고

15세기 말 아닌가요?
(1592~1598)

세기도 나눌줄 모르시는지

일본이 강한거랑 유물이랑 큰 차이는 두지 마세요. 수천번 약탈 다녀서 훔쳐가서 지들 국보로 삼는거니까 결과적으로 지들 유물은 별로 없어요

일본 무인들이나 상인들 정착민들의 흔적이 동남아에 있다는거지 유물을 약탈했다는게 아님

근데 조선군의 경우
북방군은 정말 강력했음
임란 개전 초기에 조선이 밀린건
남부지방 군대들이 전투경험이 적어서 그랬던거지
조선군 자체가 나약했던건 아님

그당시 일본은 몇백년동안 전쟁만 하던 나라입니다.
군사력은 당연히 일본이 더 강했죠. 그러나 그것이 국력을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경제생활, 문화수준등 당시 일본은 조선에게 겜이 안되었습니다.

일본 군사력도 겨국 돈이 잇어야 되는거에요.

군사력이 경제력과 상당히 밀접하죠.

근데 당시 조총이 활보다 좋은 점은 훈련기간이 짧다는 거고... 실제 화력은 활과 차원이 다른 정도는 아니라고 들었는데...그리고 당시 조선 기술이라던가 화포는 우리가 앞섰던걸로...

조총믿고 총력전해서 실패했죠. 균형있게 발전한게 아니었던것 같아요.

굳이 비교하면 북한이 선방치면 며칠이면 승전할지 알았는데 생각보다 장기화 되면서 식량부족으로 지지를 친다거나 하는...

한국에서 누가 일본이 약소국이라고 한적 있나요?

일본 약하다고 하지않습니다 아무도
임진왜란은 준비한자와 준비하지 않은자의 차이이죠
준비하고 10만대군을 끌고와서 멍때리고 있는 조선을 정복하지못한거 보니
그리 강하진 않았는듯..

인류역사 반만년을 논할때 대부분은 문화로 논하죠
기록유산 ,문화유산 등등...
조선이 인문학을 중시하다 보니 그런 유산들이 많죠
일본은 과학은 서구에 뒤지고 인문학엔 약하고...

아무도 일본이 약소국 이었다고 하지않습니다

맨날 전쟁만 하던 색히들이잔아요...

그나마 인간이 인간대접을 받기 시작한게...우리나라로 치면 조선말기때인데...

그러니깐 일본이 문화적 자산이 ㅄ인거저...너무 한쪽으로 치우쳐잇는...

옆나라 중국도 공산주의 거치면서 홍위병 운동이후 ㅄ됫고...

선조랑 인조때..

그 개쓰레기 투탑...

특히 인조때...우리나라 군대가 거의 당나라군 수준이엇저...ㅄ이엇던 거임...

뭐랄까...문관들한테 국방을 맡긴 끝을 보여주잔아요...

거의 중국의 송나라때처럼...국방력을 제외한 모든게 전세계를 압도하고 문물의 발전도의 산업혁명 직전까지 갓던...근데 북방세력한테 개박살이 나고...주변국들한테 국력에 비해 호구취급 당하고...

임진왜란 당시 왜구들은 조총이 주력이 아나라 창과 칼등 내전을 거친 백병전과 준비된 전쟁동원력이 강했

던 거지 뭔 ㅋ

저런 식으로 조총 어쩌고 따지면 다양하고 더 월등한 화약 무기 가진 조선은 신급이겠군요 ㅋ

화살과 화승총 격발 실제 비교 영상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132799&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C%A1%B0%EC%B4%9D&sop=and

윗영상비교를 보면 알겠지만 뭔 잽극우 무식한 것들은 당시 조총위력이 무슨 현대 핵무기급 어쩌고 헛소리

까지 하던데 ㅋ 당시 조총의 장점이라는건 궁사보다 습득기간이 짧고 관통력이 높다뿐 실제 빠른 연사력도

매우 저급한 수준이고 도리어 울나라 편전보다 유효 사거리가 짧고 그기에 뭔 습할때는 제대로 쏴지지도

않는등 도리어 단점이 많았음. 그리고 잽 역시도 이런 조총이 대규모 주력도 아니였고.


이런 조총 정도의 위력은 이미 선조등 조정내에서도 알고 있던 상황으로 딱히 그렇게 위협적으로 보지도

않았던.(물론 적을 안이하게 본건 분명 실책임)

 16세기 임진왜란 시기에는 이미 조선내에서는 왜구가 조총 정도에 국한된 것에 비해

각종 다양한 근대적 개념의 발달한 첨단 화약무기들을 발명 구축해 놓을 만큼 높은 수준의 문

화 기술력을 가지고 있었음.

수군에서는 이미 다들 알 듯 거북선같은 세계최초의 철갑선이 등장해서 종횡하고 근대적 함포해전

양상이 임진왜란을 관통하는 동안 처음부터 끝까지 조선 수군을 통해 세계최초로 완전히 재현된 상황이였음

(이 당시 서구의 해전양상이라는 건 그냥 철공을 날리는 수준에 백병전이 여전히 주류였던데 비해 이미 우리

는 고려말 진포대첩에서 세계최초의 근대적 화약 무기해전을 통해 대승을 거둔 전력을 가지고 이를

바탕으로 조선의 수군은 강력한 근대적 함포공격력을 자랑)

그외 육군에서도 우리가 잘아는 행주대첩 역시 조선 기술력의 총아를 보여주는 전투양상이였죠.

단순히 민간아낙네들의 자발적 행주치마뿐 아니라 고작 민관 2300여명이 3만의 왜군을 단지 하루 7차례

의 격전속에서 전멸시킨 배경에는 이미 세계최초의 2단 로켓의 원형인 오늘날 다연장포같은 신기전부터

세계최초의 시한 폭탄인 비격진천뢰, 천자,지자,현자,황자총통같은 대형대포 및 중완구, 조화란등 다양한

첨단 화약화력 무기를 통해서 이루여 낼 수 있었던 대승임. 이를 통해 이치 전투, 수원 독왕산성 전투, 행주대

첩에 이르기까지 잇따른 승리를 거두면서 조선총사령관에 오른 인물이 육군의 권율장군이죠.


이중 세계최초의 시한폭탄격인 비격진천뢰는 경주성 탈환에서도 혁혁한 공을 세운 무기로 왜구들에게는

일명 귀신 폭탄으로도 불린 위력적 무기였음


비격진천뢰 실물사진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578078&cid=1608&categoryId=1608

무지의 극치

왜놈 빠들의 망상은 끝이 없네요.

당시 조총이 그리 효율이 좋았던 무기도 아니고
윗분말대로 조총으로 무장한것도 아니며 사거리도 짧고
우리나라는 왜놈들이 쓰는 무기보다 월등한 무기가 없는줄 착각하네요.

임진왜란을 중국과 일본 ? 어디 그리 써있답디까 ?

뭘봐서 강대국드립이 나오는지...
왜군이 조선 배타고온게 강대국 ???

삼국시대에 아프라시아브 궁전 벽화에 고구려 사신이 나오고 동로마 제국 사서에 고구려의 언급이 나오고 백제가 해로로 동남아,인도를 왕래하고 실크로드의 종착점인 경주를 가진 신라 등.. 그리고 고려시대부터 이미 동남아에 조공받은 건 모르시나 보네요..ㅋㅋㅋ
조선시대에도 류큐,동남아,일본,여진 등에 조공을 받으며 전체동아시아의 서열 2위였던 나라입니다..
동남아에 남아있는 중,일의 흔적들은 개개인의 진출일 뿐 공무역, 국력이라든지 이런 것과 전혀 같지 않습니다..
1000년 뒤 요새 소말리아 해적들의 진출 흔적을 보고
 "소말리아는 이렇게 전세계에 많은 흔적을 남겼다. 그에 비해 한국은 뭐했나? 이걸 보고도 대한민국이 10대 무역대국이자 선진국이었다고 할 수 있나?"라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16세기 임진왜란만 봐도 일본이 더 강했었던것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