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력은 상관 없을 겁니다. 몽골이 그부분을 고려로 대처 했거든요. 고려는 꽤 강한 해군력을 보유했죠 최무선의 화포도 해전에서 고려때 최초로 사용 되었을 겁니다. 님 말처럼 태풍등이 아니었으면 연합군에게 망해도 이상할게 없는 나라였죠 섬나라의 장점중 하나죠 그렇기 때문에 성벽등도 싾을 필요가 없었던지라 그대로 초토화 시킬수 있었기도 한데 날씨가 살린거죠 급하게 성벽 세워봤자 기술도 없던지라...
원나라때 일본이 태연했던건 아니더라고요.
설마 하다가 여몽연합군한테 한번 쓸리기도 했잖아요.
고려말이야 국력이 강할 수 없었겠지만 조선으로ㄴ넘어오면서는 국력이 다시금 회복됐던게 아니던가요? 임진왜란만 해도 우리도 피해가 컷지만 왜도 거의 총력을 기우린 패배라 우리와의 화친을 바랬던 입장이었던걸 알고 있는데 임진왜란 전 200~300년전부터 고려나 조선을 확실히 압도하고 있다고는 생각이 안되는데...
맞습니다. 왜놈들의 성곽의 형태가 형성된것도 여몽 연합군에 대한 공포로 곳곳에 성을 쌓고
해자를 두르고 한게 여몽 연합군의 영향이라 하더군요. 당시 왜놈들은 대규모 군사작전같은건
생각지도 못하다가 여몽 연합군이 일부 열도에 상륙 했을때 그때의 공포는 가히 상상을 초월
했다죠. 그래서 성 쌓고 안에 짱박혀서 농성하는 개념으로 바뀐걸로 알고 있습니다.
적어도 고려말 조선전기까진 택두 없었구 대표적으로 도자기류나 화약무기류 같은것 등이 되겠죠.
그리고 중앙정부의 존재와 민생같은것도 포함 될 것이구요.
그나마 임란직전 인구빨이 있으니 무역 규모나 그런건 몰라도 문화적인 측면이나 그런건 아니라고 봅니다.
간단한 증명으로 과거 왜놈들이 우리나라 도자기나 유물 같은거 밀반출 해서 고가에 지들끼리 거래하고 숨기
거나 혹은 지들꺼라고 우기는거 자체가 조선시대까지도 자기들 문화가 그 이하라는 소리죠.
안그러면 지들 말마따나 선진국인 자기들이 후진국 조선의 생활용품이나 예술품을 훔쳐가고 하진 않을테니
말입니다.
앞섰는가는 모르겠는데 경제적으로 부유했던건 사실입니다.
왜냐?? 은광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과거 중국이 은본위제를 했던 만큼 외부에서 궂이 사와야 됬던것은 은 뿐이였습니다. 그래서 유럽놈들도 남미에 포트시 광신 발견하고 신났던게 드디어 중국에 팔 것이 생겨서 그랬던 것이지요.
예 요즘으로 치면 석유가 나온 셈이지요 ㅋㅋㅋ 한마디로 석유나와서 로또맞아서 일본이 경제적으로 좀 부유하긴 했습니다만... 평민들 삶과는 별 상관없는 이야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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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웃으면 되나요? ㅋㅋㅋㅋ
세계 최초의 함포를 제작한 게 고려 후기 때고 당시 동아시아 수군의 정상에 오른 게 고려입니다 ㅋㅋㅋㅋ
조선 초기 때는 각종 화포 등 화약 무기와 세계 최고의 성능의 활 편전 등이 있었죠 ㅋㅋ
그리고 실용학문? 17세기 쯔음에 네덜란드에서 받은 몇 몇 책을 적한 것 빼고는 일본에 학문이라는 게 있었나..?
의학,농업,천문,과학 등 메이지 유신 이후 서양식 과학 기술과 학문을 수용하기 전까지는 비교 자체가 안 되는데..? ㅋㅋㅋㅋ
작성일 : 14-05-27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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