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5-27 15:20
 조회 : 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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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2012년 139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JTBC는 지난해에도 1000억원 내외의 적자를 냈을 것으로 보고 있다. JTBC는 그동안 누적된 적자규모와 투자 등을
고려해 현재 증자를 추진 중이고, 그 규모는 자본금(4220억원)의 50%가량인 약 20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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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013년 누적적자가 3천억에 가깝고 현재까지 합하면 4천억을 넘는 수준이라는데 엄청나군요. 이미 자본잠식이 된 상태에고 작년에 유상증자로 유동성을
늘려서 운영자금 확보한것 같지만서도 올해 넘길수 있을까요?.
종편 3사가 다 재정이 안좋지만서도?., 그중에서도 TV조선이 가장 양호하다고
하네요. 채널A도 이미 주주구성이 다변화된지 오래고?..,
운전자본이 자본금의 60%정도 되어야 안정적인 상태인데 JTBC는 그냥 밑빠진
독에 물붙기네요.
CJ나 롯데계열, 그리고 여타 대기업에서 종편진입을 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CJ는 이미 케이블방송 영역에서 거대공룡 미디어그룹으로 거듭난 상태니
JTBC가 적자누적으로 종편에서 퇴출되면 CJ가 진입할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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