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가 클럽 버닝썬과 승리 사건을 파헤친다.
1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예고편을 통해 지난 3개월 동안 취재를 마친 2019 버닝썬 게이트의 본질을 집중 보도한다고 밝혔다.
제작진 측은 버닝썬 게이트와 승리, 쏟아지는 정보 속 숨은 본질이 따로 있음을 강조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318000028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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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김상교씨 폭행 사건에서 시작된 '버닝썬 게이트'가 승리와 정준영을 거쳐 클럽 VIP에 대한 의혹으로 번질 것으로 보인다. 17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3개월 간의 취재를 거친 '버닝썬 게이트'를 오는 23일 방송에서 다룰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제목은 '버닝썬 게이트 쏟아지는 정보 속 숨은 본질'이다.
예고편에 따르면 지난해 11월24일 클럽 버닝썬에서 발생한 김상교씨 집단 폭행 사건의 최초 폭행자는 VVIP였다. 제보자는 "승리보다 XX이 그 놈을 조사해야 한다. 아주 나쁜 놈"이라고 주장했다. 또다른 제보자는 "언론에서 나온 내용과 일치되는게 하나도 없다"고 지적했다.
버닝썬 관계자들의 증언도 나왔다. 이들은 버닝썬의 실소유주로 "호텔이 가장 크다" "몽키뮤지엄 사단 버닝썬의 주인"이라고 폭로했다. 2016년 개업한 몽키뮤지엄은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힙합 라운지로 승리와 동업자 유모씨(유리홀딩스 전 공동대표)가 지난해 1월까지 운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폐업 상태다. 술을 마시며 춤을 출 수 있는 공간이지만 '유흥주점'이 아닌 '소매점'으로 등록돼 탈세 의혹도 불거졌다.
https://news.v.daum.net/v/20190318070824587
김상교님이 결국 진짜 폭행자 찾아가는 거 같네요
왜 가드가 그렇게 까지 과격하게 대응했는지도 알 거 같고
그알 사상최고 시청률 나올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