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개요
1. 301호 [아랫집]과 401호 [저희집]은 평화롭게 잘 살고 있었습니다
2. 얼마전 301호[아랫집]은 인테리어 공사를 한다며 베란다 천장을 교체 하였습니다
3. 몇일 뒤 인테리어 공사 후 악취가 난다며 저희집으로 찾아 왔습니다
ㄱ . 알고 보니 301호 베란다 위에는 저희집 배수관 (세면대 하수관, 바닥 하수관, 변기 정화조관)
3개가 지나고 있었습니다
4. 301호는 인테리어 시공자에 문의한 결과 악취나는 배수관을 찾아 교체 해야한다 했으며,
시공비는 하수관 주인인 제가 지불해야 될것이라 하여 301호는 저에게 시공비를 달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거 정말 제가 지불해야 되나요 잘 몰라서요
안 나던 악취가 인테리어 공사후 난다며 이러니깐 좀 억울하고 짜증나네요
주말에 어디 댕겨왔더니 화장실 물이랑 전기 다 끊어 놨더라구요 황당해서 아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