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공군 제15전투비행단(성남공항)에서 발생한 병사 사망사건과 관련해 조직적인 축소·은폐 의혹이 제기됐다. 해당 부대장(준장)의 부관(중위)이 신병인 당번병을 지속적으로 괴롭혀 xx하게 만들었는데도 부대 측은 최근까지도 정확한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 가해자로 지목된 장교는 유명 탤런트의 동생으로 현재 같은 부대 내에서 중대장으로 자리를 옮겨 계속 근무하고 있다.
저 기사도 문제가 있네요. 구체적인 정황증거나 합리적 의심을 불러일으키는 명확한 요인도 없는 상태에서의
어느 특정인물을 해당사건과 관련됨을 특정함으로써 명예훼손을 일으키는 것은 문젭니다.
해당사건에 대한 수사가 진행이 될지 아니면 단순xx사건으로 처리될지는 군 수사기관에서 처리하는데
언론에서 저런방향으로 유도하는것은 잘못입니다..,
월드컵 때문에 곧 묻힐듯....그때까지 버티기만 하면...
그냥 흐지부지 되버릴듯....ㅜ,ㅜ
이것에 관한 글을 봤는데..xx할 정도의 애가 절대 아니라고 주변사람들이 다 증언해준다더군여.
군대가서 밑도끝도 없이 정신이 미쳐서 xx했다는게 공군측 입장이고..뭐 이런 흐름................
뭐 요즘 이래저래 사건 사고 많지만 월드컵 까지만 버티자... 이런 주의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