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사람이 임의로 만든 형이상학적인 개념이지 실제로 존재하는 물질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이동한다는 표현이나 흘러간다, 지나간다, 쌓인다.. 이런 표현들도 사람이 편의를 위해 붙이는 거죠.
더 궁금하시면 유명 철학자들의 형이상확 관련 책들을 읽어보면 시간에 대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을 겁니다.
제가 알기로는 상대성 이론에서 이용하는 시간 개념은 일반 물리에서 다루는 시간과 마찬가지입니다.
특정 시점에서 특점 시점까지의 상대적인 차이를 말하는 거지. 시간이라는 존재 자체를 다루는게 아니죠.
간단히 말해서 '공간이 달라지면 시간도 달라진다.'
여기서 말하는 시간은 특정 시점에서 특점 시점의 간극을 말하는거지 존재 자체를 다루는게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시공간이란 말들어보셨는지?
시간과 공간은 따로 뗄 수 없기 때문에 이동이 빠를수록 시간은 느려지는데 제가 본 책의 예로들면
어떤 차가 정북(공간)으로 이동하면 동(시간)쪽 이동은 0이되죠 이때가 빛의 속도로 이동할 때라고 할 수있고 시간의 이동속도는 0이겠죠
정동으로 가면 북쪽으로 이동이 0이되겠죠 이때가 물체는 가만히 있고 시간이 우리가 시계로 재는 속도와 같은 속도로 움직인다고 할 수 있죠
쉽게 말해 시간이 이동하는데 에너지가 필요한게 아닌 공간을 이동하는데 에너지를 쓰는만큼 공간에 배분되어서
시간의 이동은 느려진다고 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