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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24 23:30
볼에 입맞춤한 이란 여배우 비난 쇄도
 글쓴이 : 배리
조회 :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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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여배우 레일라 하타미가 칸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질 자콥 집행위원장과

볼에 입맞춤 인사를 했다가 고국 이란에서 여성의 순결을 해쳤다는 거센 비난

을 받고 있다. 이란 방송은 이 장면을 흐릿하게 모자이크 처리해서 내보냈다.


이란의 문화부 차관은 국영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란여성은 순결과 순수의

상징이다. 국제 행사에 참석한 이란 여성은 이란 국민의 명성과 순결을 지키

기 위해 항상 주의해야한다. 이런 부적절한 행위는 우리 종교적 믿음을 크게

해치는 것이다"고 지적했다.


이란에서는 법률에 의거 여성들은 가족 이외의 남성과 어떠한 신체적 접촉도

허용되지 않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32&aid=0002479761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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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코프스키 14-05-24 23:40
   
옆에는 전도연인가?
갑론을박 14-05-24 23:40
   
저 동네 문화가 저러니 뭐...
진주소녀 14-05-24 23:47
   
저정도 가지고 순결을.......뭐 종교가 그러니 어쩔 수 없는건가ㅠ
행복의뜨락 14-05-25 00:19
   
왕이 다스리던 때보다 이슬람 혁명으로 민주화되고 대통령이 다스리는 지금이 오히려 더 후진적인게 아이러니
바랑기안 14-05-25 01:34
   
ㅋㅋㅋㅋㅋ 이런 이란이 70년대엔 중동에서 가장 서구화 되었다는게 믿기지가 않음
멀리뛰기 18-06-10 10:05
   
볼에 입맞춤한 이란 여배우 비난 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