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이라 역시 사람 엄청 많더라구요.
오전 11시에 도착했는데 아틀란티스는 이미 매직패스가 마감된 상태였고..
그래도 매직패스 이용해서 요리조리 타다보니 아틀란티스 빼고는 다 탄거같네요.
여럿이서 갔으면 이리저리 휘둘리다 몇개 못탔을것같은데
혼자가서 그런지 타고싶은거 다 탈수있던것같아요.
그리고 느낀점이 롯데월드가 이렇게 좁았었나? 하는 느낌이..
예전에 왔을떈 몰랐지만 새삼느끼는게 참 좁구나 라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놀이기구가 너무 빨리 끝나는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2시간 기다려서 1분타면 끝나버리니..ㅠㅠ
좀 재밌으려고 하면 끝나는 느낌이었어요.
서울랜드는 그래도 타는시간이 길어서 즐기는 맛이 있었는데..
저녁떄가 되니 퍼레이드도 하고~ 콘서트도 하고~
그럭저럭 재밌게 놀다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