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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13 19:15
만약에 니체가
 글쓴이 : 생마늘님
조회 : 685  

중세시대에
 
 
 
'신은 죽었다 ' 라는
 
 
 
뻘소리를 했다간
 
 
 
아마도 통구이가 되시거나 그 유영하신 종교재판을 당하셨겠죠?
 
 
그외에도 비판적 경향의 철학자들은 다 추긍을 당했을거 같네요...
 
 
책에서 읽어보니 종교 재판이랍시고
 
 
대부분 끌려왔던 사람들이 다.....힘없는 과부나 동네에서 왕따인사람,.......
 
 
그리고 죽기직전까지 자백을 받아내는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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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호 14-05-13 19:16
   
아마 종교때문에 죽은 사람들이 가장 많을걸요... 병이나 자연사 이외에요..
     
생마늘님 14-05-13 19:18
   
대상자가 주로, 과부, 따돌림 당하는 사람, 이방인, 과학자.....


그냉 자신들에게 맘에 안드는 대상을 모함하는식...
루슬란 14-05-13 19:18
   
마녀사냥에 당하는 여자들은


돈 많은 과부거나 유대인 여자들이 었죠


한마디로 마녀사냥은 그당시에 아주 짭잘한 사업이라고 볼수 있죠
     
생마늘님 14-05-13 19:19
   
음...증인만 있으면 바로 잡아간다죠....
질질이 14-05-13 19:20
   
마녀사냥도 교황청이 돈많은 과부를의 재산을 노린 거라고 하더군요
그과정에서 마을사람들의 질투와 욕심이 불을 지핀 것이고
교황청은 예루살램 탈환 실패에 따른 추락한 교회의 권위와 재물 두가지를 취할수 있었지요.

사람들은 공포에 떨어야 말을 잘 듣는다고 군주론에서 설파했듯이
이렇게 종교가 타락했으니 신교가 나올수 밖에요~

지금은 신교가 구교보다 더 타락한 수준이니 역시 고인물은 썩나 봅니다. ~
     
생마늘님 14-05-13 19:21
   
나중에 면죄부 편이 나오는데 그냥 완젼 쇼 이네요 ㅋ
청춘별곡 14-05-13 19:35
   
니체는 xx했습니다.
     
루슬란 14-05-13 19:41
   
니체가 xx을 했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청춘별곡 14-05-13 20:00
   
xx, 매독 등 몇가지 설이 있긴 하네요.
          
생마늘님 14-05-13 20:03
   
뭐..일단 정신분열이 심하신 분이긴 함,....
낭만아찌 14-05-13 19:38
   
나체로 보고 깜놀;; 죄송합니다... 음란마귀에 씌운듯;;
     
생마늘님 14-05-13 20:03
   
헐 ㅋㅋㅋ
삼촌왔따 14-05-13 19:44
   
물에 집어넣고 뜨면 무죄이고 가라앉으면 마녀라고....써글..
     
생마늘님 14-05-13 20:03
   
불에 달군 쇠를 사람배에다가....
애견사랑 14-05-13 19:50
   
인간은  믿고자 하는 것을 믿는 다고 하죠
     
생마늘님 14-05-13 20:04
   
그리고 다르게 말하면 이단으로 몰죠 ㅋ
바랑기안 14-05-13 19:59
   
정말 무지와 종교적 이권이 함께하면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벌어지죠
     
생마늘님 14-05-13 20:04
   
일개 종교지도자가 왕보다 위에 있다는거 자체가 아이러니....
          
바랑기안 14-05-13 20:12
   
그래서 교황이라고 칭하죠..당시 프랑스왕국과 유럽을 양분하던 신성로마제국 황제도 ㅈㅈ칠정도로 권세가 칭하죠
로마교구 총대주교에서 동로마황제의 통제궛을 벗어나니 유럽이 제세상이 된거죠,원래 명칭은 로마총대주교로 콘스탄티노플의 콘스탄티노플 총대주교와 같은 직위와 권한을 가졌고 황제가 맘에 안들면 수도로 불러다 처형당할정도였는데
티나한 14-05-13 20:57
   
어떤 마을에선 여자가 단 한 명 남을때까지 마을의 여자들을 다 죽였을 정도 ㅡㅡ;
마녀사냥의 시초는 돈많은 과부들의 재산을 갈취할려고 시작되었단 말도 있던데...여튼
여튼 참 끔찍합니다;;
멀리뛰기 18-06-09 23:14
   
만약에 니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