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공업이발달된 지역이 수도권 혹은 경상도라고 지역편중 얘기를 하는 사람의 어느 글이 밑에 있더군요.
누구는 삼성 lg 쌍용 등 기업 창업주가 경상도 지역출신이라 그 지역을 잘 알아서 그 쪽에 공장을 많이 세운것 아니냐라는 글도 있던데요.
삼성 LG 효성그룹 창업주가 경남 진주 출신인데
경남 진주는 일제시대까지 경남의 수부도시였으나 우리나라가
경제발전을 할때 철저히 소외된 지역입니다.
경상도에서 서부경남은 전라도와 비슷한 곳입니다.
진주가 공업화 도시화가 안된것 역시 전라도와 비슷한 이유입니다.
특별한 이유가 따로 있는게 아닙니다.
정부에서 효율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입지 등을 고려 계획한대로
발전시켜 온것일 뿐입니다.
이를 지역감정만으로 생각한다면 진주 서부경남은 전라도 못지 않게
불만을 가질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짧은 시간에 많은 발전을 위한다면 한곳에 집중해서 투자 개발을 할수 밖에 없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역감정의 대상이 아닌 것으로 생각됩니다.
고향이 서부경남이라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