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허가 안내고 만들고 팔아서 그럼.
예전같은 경우 허가도 안받고 파는 업체가 만든 음식이 위생적이나 건강적으로 신뢰할수 있을리가 없으니
딱 말 그대로 불량식품으로 싸잡아 매도해도 할말이 없었고
포장도 없이 먼지 다 묻히며 팔거나 비위생적으로 연탄불에 구워먹던 일도 허다해서
불량식품 = 비위생적 이라는 이미지가 잡혀있지만
사실은 그냥 허가 안내고 세금도 안내는 업체들이었을뿐.
지금의 노점상이랑 똑같음. 노점상이 암만 서민 어쩌고 나불대봐야 결국은 불량식품.
하지만 오히려 요즘에는 단순히 세금 안내는 상도 불량 업자들보다
진짜로 식품 자체가 불량인 천인공노할 쓰레기가 눈에 심심찮게 띈다는것과
그게 영세사업자와 대기업을 가리지 않고 출현한다는게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