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도 산 옆에도 산 뒤에도 산이라는 부대에서 군생활 했습니다만
아랫글의 어린이날 제설 작업은 뻥이 아닙니다.
딱 어린이날은 아니지만 저도 비스무리한 시기에 제설작업을 한 경험이 있거든요 ㅋ
그리고 7~8월엔 40도 가까이 올라가는 기온차가 개그
아,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전 98군번인데, 자대 배치받고 월드컵 봤습니다. 새벽시간에 이등병이 ㅋ
일과가 힘들어서 내무생활은 많이 봐주는 편이었던지라
별다른 시시콜콜한걸로 시비걸진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