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 맛 없었단 말이군요.

정말이지 필요악이라는 말을 새삼스레 떠올리게 해주는 품목들 ㄷㄷㄷ

탄산물이죠...
전2개사면 1개공짜라
총 3개 샀었던...제길...

하하....
^^;;

설탕뺀 김빠진 사이다..

정말 그랬습니다. 으으....

그거 소주칵테일용입니다.
얼음넣고 소주 말아서 마시면 그럴듯 하던데요...
일본에도 홋삐라고....소주 말아먹기 전용음료가 있는데
비슷한 느낌의 음료입니다.
소주를 보통 그런 탄산음료랑 칵테일하면 일단
소주자체에 당도가 높은데다가 탄산음료도 달기때문에
술맛이 덜한데요, 트레비는 안달아서 술과 칵테일하기 좋은거 같아요...

허.. 그런가요?
하하.....

우웩! 상상을 해 버렸다

걍 토닉워터를ㅋㅋ

트래비. 아항 그냥 탄산수잖아요. 인공이긴하지만. 
전그거 많이마셨어요.

성분은 그냥 물에다가 탄산넣은거구요.
당 성분이 없어서 맛이 없다하시는데 오히려 물보다는 톡쏘는 느낌이 있고 일반 탄산음료에 들어간 많은 양의 설탕은 없는 조금 중간 같은 느낌입니다.
때문에 물대용이라던가 혹은 탄산음료를 많이 마셔서 걱정인 사람들이 좀더 몸생각해서 먹는정도?
맛은 약간 씁쓸한 느낌에 향 살짝첨가된 맛이죠.
첨드시는분들은 뭐이런걸 마시냐 싶을수도 있죠 ㅎㅎ
  탄산수 좋아하시는분들은 박스채로 사놓고 잘 마시더군요.
페리에 같은게 유명하죠.
근데 반응보니 어색하신분들이 많나보군요. 제 주변만 마시는 사람들이 많은건가 ^^;

편의점에서 트레비라는 음료를 사서 먹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