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에 군대 후임 만나러 놀러갔다가 영산포인가? 거기 홍어집이 많아서
사주길래 먹으러 갔는데 ㅡ.ㅡ
많이 삭힌거라고 막걸리로 씻어서 먹으라고 주는데
제가 생선을 좋아해서
은근 먹을만 하더라고요 어리굴젓 이런것도 삭힌거 좋아함 ㅇㅇ
근데
다음날 배가 정말 너무너무너무 아프더라고요 ㄷㄷㄷㄷ
어휴 무서워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제추억은 맛나게 먹고 배 찢어지는 느낌든거? 그정도 ㅋ
그 이후로 안먹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