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에서도 외국인들이 왜 영어를 앉아서 공부하면서 배우냐고 말한적도 있었죠,ㅡ
언어는 그냥 사람하고 소통하고 대화하면서 배우는게 더 효과적 이라 하죠,,
특히 외국인들이 한국어 배울때 보면 한국어 공부보단 사람들하고 어울려 다니면서 이야기를 많이하고 옆에서 많이 배워서 실력이 늘은다고 하죠
네 맞아요. 저도 뉴질랜드에 10년 하고도 몇년을 더 살았는데 굳이 공부한게있다면 기초 문법 정도.. (사실 뒤에 답 배껴서 기억나는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단어 몇개 외운게 전부였죠.. 단어는 외우고서 적어도 3번은 써야 기억에 남습니다. 그래서 전 문법을 모른답니다 ㅋㅋ 당연히 영어는 모국어처럼 하죠..
누군가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했슙니드앜!
즉, 회화에서 한국어는 동사 중심, 영어는 명사 중심으로 쓰임새가 더 많다고 합니드앜!!!
이런 언어의 중심을 미국적 사고방식으로 변화시켜야 하니 혼선이 많이 옵니드앜!
그리고 에~ 그러니까 설라무네 더 생각이 안 나네용!^^ 죄숑합니드앜!!!
애초에 문법체계가 다른 이상 힘들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언어라는 것이 열심히 많이 외워야 하고 정확한 해석을 하는 연습을 하여야 합니다. 문법도 결국 정확한 해석을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지요
외국인에게 말을 못하는 이유는 영어를 한글로 바꾸기는 어릴떄부터 해왓어도 한글을 영어로 바꾸기 연습은 해본적이 거의 없기 떄문입니다
한국인이 영어를 못하는 이유는
학교에서의 영어교욱이 의사소통 잘 하라고 가르치는게 아니라
머리좋은애들 시험쳐서 골라내는 용도로 쓰이기 때문입니다.
간단히 회화만 주구줄창 가르쳐도 충분한데
그러면 또 부유층들이 유학갔다온 특별함이 사라지기도 하겠군요
언어구조가 너무 달라서 배우기 힘들다 뭐다는 핑계는
울나라같이 머리좋은 사람들에겐 그다지 큰문제는 아니구요...
문법과 문장분석에 너무 편중된 공교욱이 이상한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