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기로는 대부분은 합리적인 판단을 하는 선진국 미국..
미국에서는 변호사 제도가 어떻게 되는지 참고하세요

이분 입장에서는 미국의 의료 시스템이 합리적인가 보군요
잘 알겠네요

의료제도는 크게 미국식과 영국식이 있습니다.
둘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미국도 합리적이고 영국도 합리적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미국식도 아니고 영국식도 아닙니다.
그냥 의사에게만 희생을 강요하는 군부독재식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합리적이지 않은것은 사실입니다.

미국 의료시스템이 합리적이라.....감정이 배제된 상태에서 보면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군요

하염없이님은 원래 사대주의가 강하신 분이세요??
논리보단 그저 무조건적으로 대충 외국이니깐 잘났을거다?? 이런식으로 댓글 다는것은 안좋아보입니다.

사대주의?
여기 게시판에 의료계의 주장에 대한 논리적으로 틀렸다는 주장이 있습니까?
우리나라 의료수가가 비정상적으로 저수가다라는 것은 정부도 인정하는 것
아닌가요?

전 스스로 생각해봐도 스스로의 존재에 대한, 내가 속한 학교, 내가 속한 지역,
내가 속한 나라, 민족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어떤 문제점이 보일때는 과감하게 고쳐나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요.

아 환자의 희생만을 강요하는 미국 의료시스템은 합리적이군요
어떤분인지 잘 알겠습니다
뭐가 됐든 의사만 돈 많이 벌면 합리적인가 보네요

정말 뭘 모르시네요,
지금 미국의료제도에 대해 미국내 국민들의 여론이 어떤지 아십니까?
미국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금 미국의료제도를 지지해서 그렇게 유지되는 것입니다.
미국이라는 나라가 어떤 나라입니까?
어느 한쪽이 국민들을 희생시키고 강제적으로 미국의료제도를 유지하는 것인가요?
미국국민들이 선택한 제도입니다. 그런 제도가 합리적이지 못한가요?

영국의료제도 또한 영국사람들이 선택한 것이지요,

자유를 선택한 미국, 그리고, 국민건강은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는 영국,

하지만, 우리나라는

의사도 국민인데 의사집단의 개인적인 희생만 강요합니다.

이게 정상적인 나라인가요?

히틀러도 독일 국민이 뽑은 지도자인데
히틀러는 합리적인 지도자였군요

히틀러가 처음엔 독일국민들에겐 외면받고 감옥에 형살이 했지요,
그런데, 어떻게 히틀러가 정권을 잡았는지 아십니까?
히틀러가 정상적으로 국민들에게 지지를 받았나요?
그리고 지금 미국의료제도가 히틀러가 독일 정권을 잡았을때 상황과 같은 경우인가요?
미국은 민주주의가 가장 발달된 나라입니다.
어느나라보다도 자유가 보장된 나라입니다.

비유가 적절치 못해 보입니다.

ForMuzik님 그만하세요..

저분은 목적이 따로있는 분이예요.그저 어떤 내용이건 한국은 선진국인데 그걸 부정하고싶은게 주목적인 분 이예요............잡단게시판에 쭈욱 보면 항상 어떤 글이건 선진국이란 말로 짜맞추더군요.....한국이 선진국인게 그렇게 보기 싫은가봐요..ㅎㅎㅎ

일단은 논리가 어떻든, 의사들의 주장이 정당하든,,
이유가 어찌되었든,

자기 주머니에서 돈이 더 나갈까봐,
그게 싫은데,,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사실 속내는 그것인데,

우리나라 의사들의 정당한 주장마저
말이 안통하는 것으로 치부하는데
,,,,

늘상 그렇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히틀러가 결국 국민의 지지를 얻긴 했죠
당시로선 전무했던 세뇌의 결과여서 문제겠지만요

그렇게 따지면 전문직들 다 수입보장해줘야 형평성에 맞죠.
왜 변호사만?

아뇨 변호사 뿐만아니라 공부많이하고 좋은대학 나온 사람들은 다 먹고 살만해야죠..

의사야 의료보험으로 수가가 묶여있으니 그런 말이 나오는 것이지요
변호사가 그렇진 않잖아요

적정선에서 수가 올려줄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의료수가 올리면 돈 작게 버는 의사가 줄어드는건 맞나요?
의사간에 빈부격차 더 커지는거 아닌가요?

빈부격차가 커질진 모르겠으나 적어도 정상 진료하다가 허무하게 망하는 양심적인 동네 의원은 줄어들겠죠..

의료수가를 정상화시키고 환자를 너무 많이 보면 의사에게 벌을 주면 됩니다.
선진국에서 그리하듯이,

이미 100명 이상 보면 수가 삭감 등 불이익 주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렇다고 100명 이상 안보면 생계를 걱정해야 한다는 것이죠..

변호사자격증 자체가 광범의한 혜택이 너무 많아서...
그닥..;

농담이시죠. 의사들이 황당하게 그러니까 그러시시는거죠.

명문대 나와서 공부 졸라 열심히 했는데 변호사로 밥 버리 못하면 그건 그 사람 능력 부재죠

로스쿨은 개나소나 돈만있음 가니까요

변호사들 굶는거야 의뢰못받아서[일을 못해서] 굶는거니 어쩔수 없는거고 의사들은 열심히 존나게 당직근무까지 서가며 일해도 의료수가가 낮아서 돈을 못버는거니 같은 선상에 놓으면 안되죠. 변호사가 의사만큼 일하면 변호사 건물 올립니다. 그정도로 비싼돈 받아먹는게 변호산데 뭔 보장을 하란건지?

공감합니다.. 의사들도 법조계처럼 자율 경쟁으로 인해 도태되는 거라면 할말 없겠지만 이건 정부가 손발 다 묶어놓고 정부 뜻에만 따르라고 하니.. 그렇다고 병원 망하면 책임져주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정 그렇게 하고 싶으면 의사를 정식 공무원으로 채용하던지.. 공립 병원도 대폭 늘리고 말이죠.. 여담으로 공립 의료원 이용해보니 참 좋더군요.. 불필요한 검사도 안시키고.. 친절하고요

명문대 나왔다고 무조건 수입을 보장하라는건 좀 아닌듯..
형평성에도 맞지 않는 어거지일뿐 아니라
대학 졸업장만으로 인생의 탄탄대로를 걸으려는 후진적 발상임

변호사들도 수입 보장해줘야 하는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