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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10 13:37
UFC에서 종합격투기 역사상 가장 무자비한 'KO
 글쓴이 : 다나한
조회 : 1,287  

시간 없으신분은 58초부터
링크
http://www.youtube.com/watch?v=SvWxd24e7co




와우 후덜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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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슬란 14-05-10 13:40
   
댄핸더슨

마흔살 넘어가는 나이로


ufc에서 잘나가죠....


하지만 약물을 한다는 사실 하나로 욕먹어 마땅한 격투기 선수죠


별명은 돌골렘 입니다
우왕 14-05-10 13:41
   
원한이 있나? 의식을 잃고 뒤통수가 땅에 닿은상태에서 체중을 실은 가격이네요
     
루슬란 14-05-10 13:43
   
확인 사실이라고 하는 행위입니다


일반적으로 심판일 말리기전까지는 때리는게 정답입니다


하지만 저건 좀 심하긴하죠


일단 격투기 선수는 심판이 말리기전 까지는 최선을 다해야겠죠


하지만 다른 선수들은  상대방이 넉아웃 되면 그냥 뒤돌아 가는 사람들도 있음....
     
만세다만셋 14-05-10 13:43
   
원한이 아니라 당연한 플레이 입니다.
저런상황에서 의식이 잃었는지 어떤지 확인보다 확실하게 이기는게 목표입니다.
만약 만타 안때린 상황에서 저 선수가 바로 정신차리고 일어나면 그건 그것대로 문제입니다.
          
우왕 14-05-10 13:46
   
저것도 플레이로 인정이 되는건가요?
머리가 닿아 있으면 충격량이 빠질곳이 없는데...
               
루슬란 14-05-10 13:47
   
그래도 아직 ufc는 사망 사고는 없네요


복싱은 다수 존재하죠
          
루슬란 14-05-10 13:46
   
솔직히 댄핸더슨 같은 선수라면 이미 스탠딩에서


카운터 주먹을 때린 순간 상대방이 기절한걸 알겁니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시합전에 비스핑이 댄핸더슨과 설전이 있었고


감정이 남았다는 후문도 있죠....
가상드리 14-05-10 14:05
   
다운되고도 마무리로 몇대 더 때리는 경우는 많더라구요.
종종 봤어요. 심판이 빨리 못말리면 두세대 맞는 경우도 있던데요.
코엔블루 14-05-10 14:14
   
TUF에서 각각 코치 맡았었고 그 피날레 대결이었죠.
비스핑은 영국팀 코치, 핸더슨은 미국팀 코치,
근데 영국팀이 내내 승리만 했고 비스핑은 엄청나게 깐족댔습니다.
핸더슨은 주둥이에 주먹을 꽂아서 입닥치게 하겠다고 했었고요..
그런데 그게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루슬란 14-05-10 14:34
   
격투기에서 설전이라는건 어느정도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고 보는 입장이지만


저때는 좀 감정이 남아 있던거 같았음....
바랑기안 14-05-10 16:09
   
와.. 하드펀치가 정타로 들어가 완전히 넉다운당해 그대로 움직이지도 못한채 무방비 된 상태를 중력과 중량을 최대한 실은 초하드 펀치를 무차별하게 날리다니.. 정말 잔인하네요
뭐.. 근데 룰이니까..승리를 위해선 죽던말던 심판이 금지하는 선까진 손속에 정을 두지 말아야겠죠..
Ventifacts 14-05-10 16:23
   
바닥에 뻘 건 거 보쇼...
zzanzzo 14-05-10 16:57
   
사연있는펀치죠 비스핑이 엄청나게 깐죽떨어서 핸더슨한테 감정이 심하게 남아있었죠..
멀리뛰기 18-06-09 20:08
   
UFC에서 종합격투기 역사상 가장 무자비한 '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