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태국에서 법이 개정되어 입국심사을 엄격히 하게되었는데
그 여파로 태국과 캄보디아의 국경인 포이펫이나 아라야프라텟 관문을 육로로
통과하는 과정에서 많은 베트남인들이 태국 세관관리들로부터 모욕을
당하고 있다고 베트남 관광부가 문제제기를 하고 나섰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처구니없게도 그 입국시 차별을 주는 국가군에 한국이 들어가있습니다.
원래 한국은 태국입국시 90일 무비자 체류가 허용되었는데 지금 그 적용을
굉장히 까다롭게 굴어 입국심사에서 한국인들이 심사대에서 모욕을 당한
사례도 많다고 합니다(이건 직접 들은 얘기니까 썰이지만 밑에 출처처럼 근거있는 얘기입니다).
태국 교민들 사이에서는 한국에 불법체류한 태국인들에 대한 안좋은 소문들이
들려와 태국 관광청에서 보복적으로 한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