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외국에서 한국인들(정확히는 한국 출신들)에 대한이미지가 자수성가해서 거들먹거리는 이미지가
없는건 아닌데 그것도 화교에비하면 어린에 손톱만한 수준....
그렇다고 화교가 다그런건 아니고 오히려 미주나(캘리,워싱턴주등 웨스트에 아시아계가 많이 살고있음)
일본쪽에 가있는 화교들보면 상당히 신사적이거나 소박한 경우가 많음.
예전에 동경에서 만난 중국집 하는 화교분이랑 이야기한적 있는데(한국에서 나고 자라서 사실 중국사람이라 하기도 힘들지만... )
산둥이나 허베이같은 북쪽에서 온사람들은 그렇지가 않은데
푸젠이나 광둥 윈난 같은 남쪽에서 온 사람들이 그렇게 거들먹거린다고 함.
자기생각에는 그쪽이 덩샤오핑 주석시기전에 개방하기전에는
가난을 달고살던 동네라 외국에나가서 봐라 나이만큼 컸다 라고 보여주려는 사람들이 좀 있다고함.
오히려 그것때문에 동남아쪽으로 간 화교들이 그렇게 부자가 된건가 싶기도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