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조국이 왜 천조국인지... 미국에 불법 체류자가 왜 넘쳐 나는지... 뉴욕 맨해튼이 왜 최고의 도시인지... 미국에 여행이나 유학 갔다가 왜 자국으로 안 돌아가고 눌러 앉는지 충분히 느끼고 왔네요...
저도 눌러앉고 싶다는 생각이 지속적으로 들 정도로 좋은 곳이였습니다.
단지, 한가지 사건 때문에 민망해 죽는줄 알았는데... 뉴욕 맨해튼에서도 관광객을 비롯해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타임 스퀘어 한 가운데에서 "온니 지저스"를 외치며 행진하던 한국 교회 여러분들...
정말 쪽팔려 죽는줄 알았습니다. 한국인인것 티 내기가 싫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