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무교지만 불교만큼은 반감이 없네요.. 이러니 저러니해도 선행을 쌓으면 복을 받는다는건데 어떻게 해석해도 좋은거 아닌가요? 자신의 입신을 위해서 선행을 쌓으면 또 어떤가요? 수백 수만번의 윤회를 거치며 영적으로 성숙해지면 더 나은 존재가 된다~ 뭐 이런것도 타종교에 비하면 너무 현실적인거 같은되요. 목적 의식도 확실하고 세상의 생명체가 살아가야하는 목적을 제시해주잖아요. 왜 선행을 해야 하고 흙바닥의 개미 조차 왜 소중한건지. 윤회라는 것을.. 단지 죽으면 여자로 태워났다 남자가 됬다. 이렇게 단순하게 생각하면 안되죵...
뭐 타종교 처럼 포용력이 없는 것도 아니고 믿으면 천국간다 이딴 교리보다야 100배는 난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