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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08 22:18
집에서도 스텐 식판을 쓰면
 글쓴이 : 푸우님
조회 : 1,247  

각자 자기 반찬 먹으니 위생적이고 스텐이니
납도 안나오고 안전하지 않나요?
설거지도 그릇이 적으니 편하고요. 
설거지한다고 세제 물도 많이 안쓰니 환경 오염도
덜시키고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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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삼 14-05-08 22:20
   
설겆이 x 설거지 o..

두번연속 설겆이라 하시길래 오타는 아닌걸로 보여서;;

스테인레스는 좋은 대체금속이지요.
     
푸우님 14-05-08 22:21
   
수정했어요
시차적관점 14-05-08 22:21
   
스테인리스가 좋긴 좋죠..

근데 식기로 쓰기엔 조금 기품이 안나온다는 문제가 있죠..

뭐 이것도 겉은 다르게하고 뭐 이런식으로 개량하기 나름이라고 보지만
나이트 14-05-08 22:22
   
식판 쓰면 편하고 좋죠. 스테인리스는 강추인데, 스텐은 비추함. ㅡㅡ;;
     
푸우님 14-05-08 22:25
   
둘다 같은건데요?? 스텐 스뎅 스덴 모두 스테인리스 줄여서 말하는거 아닌가요?
          
나이트 14-05-08 22:29
   
다른 표현임. stain 을 줄여서 말하면 스텐이라고는 하겠네요. ^^

스테인레스(x)  스텐레스(x) 스테인리스(o)
               
푸우님 14-05-08 22:32
   
바른 말은 아니지만 대상은 같다고요
스뎅 스덴은 스텐의 일본식 발음이죠
하연수 14-05-08 22:31
   
죄수번호 1번...오늘...급식은... 스테이크다
     
푸우님 14-05-08 22:35
   
스테이크.. 그 교도소.. 범죄자를 양성하겠군요.. ㅋ
하늘꽃초롱 14-05-08 22:32
   
에휴!!!!!!!!!!!!!!  하나만 생각하셨군요.
밥 차릴때  식판별로 반찬 한가지씩 다 차려야하는 번거로움과  되려 음식물 쓰레기 장난 아니게 나올걸요.
그렇다고  가정집에서 뷔페식으로 반찬을  덜어 먹게 하는 것도 뭔가 이상하구요.
서양이야 음식종류가 몇가지 안되니 그럴수 있지만 우리네 밥상은 안그렇지요.
적어도 5가지 정도  많게는 10가지 이상의 찬이 올라오는데.ㅡ.ㅜ;;;
메론TV 14-05-08 22:33
   
사람들이 설겆이를 하도 틀리길레 설거지로 바꿨더니 설겆이로 쓰는사람이 늘어났다 카던뎈ㅋㅋㅋㅋㅋ
파호 14-05-08 22:33
   
요즘 나오는 보편적으로쓰이는 주방용품에 304 (니켈함량8%) 스텐이아닌 201 430 같이(니켈함량0%) 304보다 부식성떨어지는 제품을 많이 사용합니다 이게다 싸구려 수입산특히 대만산 제품 때문에 입니다
gagengi 14-05-08 23:00
   
스텐도 사기그릇과 근본적으로 다를게 없습니다. 문제는 사는 사람입장에서 어떤 중금속이나 발암물질이 있는지 알 수가 없다는 것이죠.  스텐제품이 진짜 스테인레스강으로만 만든 제품인지 다른 게 섞인 것인지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사기그릇에 납이 섞인지 확인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지금까지 속아온 것과 똑같은 방법으로 스텐도 속아서 살 수 있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근본적으로 가공상품은 어떤 재료를 섞어서 만들었는지 소비자가 알기 어렵기 때문에 항상 중금속과 발암물질 위험이 존재합니다. 이점에서 스텐제품도 도자기 제품과 다를게 없습니다.
     
gagengi 14-05-08 23:06
   
그래서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면 가공상품이 아닌 천연상품 그대로를 가공없이 만든 상품을 써야합니다.  그래야 어떤 재료가 쓰였는지 모르는 쓰는 위험을 피할 수 있으니까요. 

흔히 친환경그릇이 좋다고 하는데 그게 진짜 친환경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일단 가공상품은 그 재료가 진짜 친환경인지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옻칠나무그릇이 좋다고는하는데 진짜 옻칠인지 화학약품칠인지 소비자입장에서는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런면에서 가공하지 않은 그대로의 식기로 가장 좋은 것이 대나무그릇입니다.  가공된 것없이 자연 그대로를 가져다 쪼개서 쓰니까 소비자 입장에서 모르고 쓰는 위험이 없습니다.
          
눈꼽낀하마 14-05-09 02:10
   
근데 현실적으로 대나무 그릇을 계속 쓸 수는 없는 노릇이잖아요. 대나무도 목재니까 목재의 문제도 안고 있을 테고
군포시청 14-05-09 01:20
   
식판 모양을 좀 기능성 위주라던가 개량하고 가정에서 사용하면 나쁘진 않겠네요.
식판 소재의 위생여부 자체를 떠나서 위생적인 것이, 각자 먹는 양 만큼 위생적으로 덜어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앞접시보다는 조금 커지겠지만, 여러 종류의 반찬을 먹는 우리 식탁에도 어울릴 수 있겠구요.

이제 우리나라도 가족이라고 해도 한 냄비나 한 반찬에 침 묻은 젓가락 숟가락 같이 넣고 먹는 습관은 바꿔나가야 좋을 것 같습니다.

위에 음식물 쓰레기가 늘어날 것이라고 하는데 그렇지도 않죠. 예를 들면, 무말랭이를 큰 통에 담아놓았다면, 아침에 먹을 때에 최초에 깨끗한 전용 젓가락이나 집게 등으로 각자 먹을만큼 덜고, 나머지는 온전히 냉장고에 보관이 가능하니까요. 그리고 반찬 수가 많다하면, 식판을 조금 개량하면 됩니다. 밥이나 국 칸을 줄이거나 없애서 우리 식탁에 맞게 개량하면 되는것이죠.

근데 애초에 이런 걸 실행 안하는 것을 보면,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에치고의용 17-02-24 12:04
   
스뎅 좋죠
멀리뛰기 18-06-09 19:19
   
집에서도 스텐 식판을 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