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적령기 80년대 중반에서 후반생들이 결혼율이 극도로 저조하거든요.
이 세대들은 대학진학률 80%이상 정점을 찍은 세대이자
대학등록금도 정점을 찍은 세대입니다. 이후에 인하됐죠.
국가장학금도 2012년에 생겨서 혜택도 거의 받지 못했습니다.
마이스터고는 93년생부터 첫 입학생을 받았으니
그 이전에는 고졸취업도 어려웠던 세대였죠.
실업계 고등학교 출신들도 7차교육과정 때 직업탐구 생기면서 다 대학가라고 등떠밀었습니다.
그 결과가 이겁니다.
빚은 빚대로 많은데 취업은 취업대로 안되던 저주받은 세대죠.
올해부터 인구감소가 시작된다고 하니 느껴지는 건
몇 년 뒤면 어차피 완전고용이 된다고 하니
그 때부터 오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