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052&aid=0000064651
이게 2005년 자룐데요.
이 자료에서의 2018년(참고로, 뉴스상에는 2020년이라나오지만, 거의 바로 2018년이라고 정정됩니다.)의 인구 최고점 4800만여명은 이미 2010년이전에 깨졌습니다. 즉, 이 뉴스의 5년도 안되 분석이라는 자료의 최고점이 벗어난거고, 인구증가율로만봐도 아직도 플러스는 플러스긴 한 상황이죠.
이런류의 통계에서 맹점이 출산률은 가산 출산률로 따지면서, 노령층 증가같은건 최악으로(즉, 조사년의 기술을 기점으로 발전안함. 암 치료율등같은게 오차생김) 계산하고, 2050년엔 인구 몇천만명 감소한다고말하죠.
....아니 할꺼면 다 동등하게 최신기술과 감소율 다 적용 말던가, 어떤건 넣고 어떤건 빼면서 맞다고 우기니.... 믿을수가있나요.
통계학자라는사람들의 당장의 통계나 예상을 예언인냥 말하는거에 속는것도 이젠 지쳐가네요.
아마 2050년 갑자기 인구 1000~2000만명 줄어드는사태는없다고 단언하네요. 출산이 줄어봐야 노령층의 수명증가에따른 부분으로 상쇄된다고봅니다. 정말 저정도 감소하려면 전쟁이나 신규 불치병이 전염성 강한게 생겨야 가능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