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만으로도 대략 짐작들 하실겁니다.
법적 기준에 의해 장애인주차장이 만들어져 있지요.
그 취지는 충분히 이해 합니다.
그에 반 하는 의견을 이야기 하면 이기적인 사람으로 몰릴 수도 있구요,
대부분 아파트가 이중주차를 해야 할 정도로 주차문제가 심각한데
저처럼 밤늦은 시간에 들어 가는 경우 정말 대책이 없네요.
얼마전 까지는 한바퀴 돌면 어쨋든 세울곳은 있었는데...ㅠㅠ
근래에 장애인 자리에 단속이 강화 된다면서 공지가 붙은 뒤로는
밤 12시에 장애인용 자리들은 텅텅 비어 있습니다.
결론.
시에서 조례를 만들든지 상위 기관에서 법안을 만들든지
특정시간...밤 12시 이후 아침 8시 까지는 주차 가능하도록 하는게
좀 더 합리적인 방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불합리가 눈에 보이는데 누구 하나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 하듯
모르는척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