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거 망할X이군요! 왜? 스멀스멀 끝없는 용기와 잔혹함이 막 치고 올랐음?
넌 종나 쩌는 어른이니깐, 애들따위 한방이면 죽어~ 막 자신감 차오르셨어?
막 그런게 눈 앞에 보이니, 짓밟지 않으면 못견뎠어?
눈돌아가는 아버님과 울 듯한 어머님의 표정이 뇌리에 박히겠습니다. 더럽게 아프네 진짜..
오프에서 나한테 빌미 잡혀서 한번 걸리면 좋겠네요.
너님 합의금따위 푼돈이고, 민형사상으로 모조리 너님 괴롭힐꺼고, 내 돈 들어가도 상관없음.
근래 보았던 죄질 중에서도 최악이라고 할 수 있네요. 망할 X 진짜.
제가 극도로 예민한 소재가 영유아관련이라..말이 좀 과했네요 ㅜ
말하자면, 만국공통 아니 인류공통으로 성인이란 아이를 지켜주는 존재입니다.
한국이든 중국이든 아프리카든 상관이 없죠.
사람이 살면서 맹목성을 지닐 곳이 몇 없는데, 대표적으로 가족애정도?
근데, 게중에 하나가 이것이죠. 이유여하불문하고 성인은 아이를 지킵니다.
이건 생각할 필요가 없어요. 그냥 그런다고 해야합니다.
실제로 자주 있는 일이나, 2일전만 해도 담배사러 편의점 갔는데,
초딩 저학년들이 돈부족해서 과자 못먹길래 사줬습니다 ㅋㅋ
아이들이 고맙다고하는데, 내가 힐링되더군요.
아이는 그런 존재이고, 성인은 그저 지켜주며, 범위내에서 보살펴주면 되요.
실제 제가 기부활동하는데 99%가 영유아고요. 1%는 즉흥적으로 딴곳 ㅎ
이런 아이의 머리통을 찍다니..가생이라 이것도 언어순환하여 적은거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