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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04 00:17
국방부 병무청 전부다 노답
 글쓴이 : 아라집
조회 : 1,231  

군대? 안가는게 정답입니다


군대 안가고 사람들 조롱하는 음악 만들어서 돈 잘벌고 잘먹고 잘사는데


억울하게 군대가지 마세요 진짜 어떻게든 안갈 방법을 강구하세요


밤낮으로 24시간 보초서면서 지키면 뭐합니까? 힘있고 권력있는 인간들은 군대를 안가는데?


자식 키워서 군대보내면 시체로 돌아오는데?


근데 옆에서는 돈이 넘쳐서 앨범만들고 400만원짜리 코트 살돈은 있어도


임플란트 할 돈은 없어서 군대를 안가는데?


대학 못가면 잉여인간? 아니죠~ 군대가면 잉여인간 되는 세상입니다


동원 끝난게 거지같네요 이럴때 동원에 배치되어 있었다면 병무청에 전화해서 개난리를 쳤을텐데 아쉬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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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꾼 14-11-04 00:19
   
본인이 공동체를 지키는게 좋았다라는 것보다는 자꾸 누구와 비교하면서 열등의식에 빠지는게 문제. 본인이 억울한건 그렇다치더라도

"군대? 안가는게 정답입니다"

이런 식으로 쓰는건 어린애 떼쓰는것만도 못한 졸렬한 수준. 이런 문법이 마치 화풀이 하는 식으로 표출이 되고 받아들여지는 사회도 그닥 좋은 사회는 아님.
     
아라집 14-11-04 00:28
   
그렇게 보일수도 있죠

하지만 졸렬? 열등의식이라뇨? 무식한건지 아니면 아무 생각 없이 사는건가요?

저는 제 인생 2년을 군대에서 보냈어요 정말 힘들게 군생활 했고요 나라에 보상? 원하지도 않고요

내가 의무를 다하고 어떻게든 빠져나가려고 발버둥치는 범법자를 욕하는데 졸렬이고 열등감이고

이게 무슨 상관인가요?
          
투기꾼 14-11-04 00:40
   
그럼 그걸로 비판하면 되지 않으심? 군대의 개혁, 비판, 언론, 사회의 문제를 지적하면 됨.

문제는 님처럼 자꾸 화풀이식의 문법이 당연하게 받아들여지고 또 이런 어리광을 용인하는 사람들을 가정하는 버릇임.

"군대? 안가는게 정답입니다"
"군대? 안가는게 정답입니다"

정말 안 가는게 정답임? ㅋ
               
아라집 14-11-04 00:53
   
죄송한대요 국어 모르세요?

초등학교 국어정도면 배웠어도 제 글에서 군대? 안가는게 정답입니다

이게 군대를 해체하자 절대 군대가지말자 눕자! 이런식에 표현같이 보이나요?

아니면 국방부나 병무청에서 일처리 똑바로 못하니까 조롱하는것 처럼 보이나요?

이정도면 초딩들도 이해할거 같은데 아닌가요?
                    
투기꾼 14-11-04 01:18
   
"군대? 안가는게 정답입니다 "

초등국어는 안가는게 정답이라고 써져 있겠지만

중등국어를 배우면

"정말 안가는게 정답임?"

의 의미가 뭔 뜻이지 알텐데요.


동원훈련 다니고 있는 어린애일터이고 아직 세상에서 떼 쓰는것 밖에 안 배웠음? ㅋ
                         
아라집 14-11-04 08:41
   
왜 그러고 삽니까? 하아.. 한심하네 대화 자체가 불가능

남의 말 꼬투리나 잡고 늘어지고 내가 바로 위에 설명했는데 군대 안가는게 정답입니다

문맥상 어떤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되요?
          
투기꾼 14-11-04 00:45
   
님이 정게에서 쓰신 걸 봤는데 본인은 그렇게 사회정의 어쩌고 하면서 이런데서 화풀이 하는 자신은 뭔가 대단히 정상적이라고 생각하시는 모양?

아라집 14-05-31 15:06 
머리에 들어있는게 많으면 뭐하나 사람이 안됐는데

그대로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아라집 14-11-04 00:49
   
나는 정게를 별로 안가는데요?

이게 무슨 사회정의랑 상관이 있습니까? 자꾸 말도 안되는 논리를 내세우는데요

못배운거 티내지마세요 왜 앞뒤 안맞는 말을 끌어들이나요?

애초에 국방부랑 병무청이 일을 잘했으면 MC몽이 컴백하기전에 입대를 시켰어야죠

군대는 갔다오셨소? 군대 2년 힘들게 보내고 6년동안 별 이상한 협박 당하면서

동원 훈련 나가야 하는데? 옆에서는 생니 빼면서 면죄 받은 녀석이 티비에 나와서 노래

부르는데 이게 저 기관에서 일 잘하고 있는건가요?

할일이 없는건지 아니면 노답 인생인지 모르겠으나 남의 글까지 들추면서 사회정의?

이런 소리 할 입장은 아닌거 같네요
                    
투기꾼 14-11-04 01:20
   
안타깝지만 군대고 예비군이고 오래전에 다 다녀온 일. 군대는 그쪽만 간게 아니라서.

"아라집 14-05-31 15:06 
머리에 들어있는게 많으면 뭐하나 사람이 안됐는데 "



아직도 세상 사는게 어린애 떼 쓰는 수준. 남하고 비교하면서 쟤가 받는 혜택때문에 내가 가기 싫어요라는 소리. 엄마 젖이나 더 먹고 옵니다.
                         
아라집 14-11-04 08:43
   
전역 7년차인데요? 님아 동원4년에 작개2년도 작년에 끝났고

미필은 뭔소리인지 모르겠지만

정신좀 차리세요 군대를 갔다온 사람인데 내가 가기 싫어요 라뇨 ㅋㅋ 허참 기가 차네
                    
투기꾼 14-11-04 01:21
   
"아라집 14-11-04 01:15  1.♡.♡.66   
서로의 의견이 일치하는건 쉽지가 않죠 곧 통일도 시켜준답니다"

방금도 정게에 남긴 글. 뭐 정게를 별로 안간다고? ㅋㅋㅋ
                         
아라집 14-11-04 08:43
   
정게에 별로 안가는데요? 그렇게 조사를 잘하면 알텐데? 가생이 가입한지 5년이 넘었지만 정게에 글이나 댓글 단건 10건도 안되는데 이게 많이 가는건지?
크라바트 14-11-04 00:19
   
군대 안간 놈들을 조지는 게 정답이 되어야 하는데..;;
신규유저 14-11-04 00:20
   
원래 어떻게든 군대 빠지는자가 승자임

이 나라는 원래 그렇게 생겨 먹었음
     
투기꾼 14-11-04 00:22
   
신규유저 14-10-28 02:12 
프랑스나 영국 기타 유럽국가에서 나치 행진곡 같은게 방송을 탄다면

과연 그 나라 국민들이 저기 아래 오덕들 처럼 다양성을 인정해라는 뻘소리가 나올것인가 생각해볼 문제인듯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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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는 원래 그렇게 생겨 먹었음"

이건 주류의견임?
중용이형 14-11-04 00:32
   
심정은 이해하는데 정답은 아닌 거 같아요.
     
투기꾼 14-11-04 00:42
   
심정도 이해해서도 안되죠. 자꾸 이런 식의 문법이 용인되는 것도 사회문제라고 봄.
          
핼신사랑 14-11-04 00:48
   
아 이사람 글은 어쩔땐 진짜 심하게 공감이 가다가도 어쩔땐 헛소리처럼 들리니 참...
계륵같은 존재임.. 여튼 이번 의견에는 매우 동감함
v아란v 14-11-04 00:37
   
금쪽같은 2년 허비하고
지옥같은 군제대하고 돌아오는건
미친듯한 다단계의 함정과
10년짜리 풀코스 예비군 티켓,..
국가에서 해주는거 0
애국심?? 몇달만 지나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