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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27 16:03
나이는 먹었는데 자전거를 잘 못타네요
 글쓴이 : 레옹레옹
조회 : 907  

아휴 어설프기 짝이 없으니 가다가 꼬꾸라지고....어디서 몰아봐야할지도 좀 감감하네요...중고등학교도 문닫지 않나요...저녁때면 사람 안볼때 타고 연습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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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무 14-04-27 16:04
   
그냥 친구랑 같이 몰으면 사람 많은데서 몰아도 괜찮을것 같은데요 ㅋ?
     
레옹레옹 14-04-27 16:06
   
차도 없고 보는 사람도 없는 넓은 공터가 있어야하는데 마땅한곳이 중고등학교나 초등학교가 최고이긴한데 저녁에 문닫을 것 같음...
          
아무무 14-04-27 16:10
   
요즘 학교가 다 문 닫긴하죠.... 그냥 사람 안다니는데...넓은곳이라고 하면..힘들겠네요
도련님납쇼 14-04-27 16:09
   
저도 지금 성인이 되었는데도 자전거 한번 안타봤ㄴ네요 ㅡㅡ;;;;;;;;;;;;;;;;;;;
아니 어렸을때 딱 한번 타봤다
     
레옹레옹 14-04-27 16:11
   
어제 자전거타서 좀 어설프게 몰아보았거든요...진짜 운동되더라고요....땀이 많이 나는 것보니...이게 배워두면 좋을 것은 같아요..
ForMuzik 14-04-27 16:10
   
자전거는 그냥 처음 탔을때부터 잘 타지던데
이오스 14-04-27 16:10
   
저도 타본적없어요....어렷을때 자전거타는애들이 부럽거나 한적이없어서..사달라고한적도없으니.
어렷을땐 보자..축구, 총싸움(비비탄총) 등등 하고 놀앗군요..아! 초등학교 6학년땐가 스타1나와서 열심히햇엇던거같습니다.
사단법인 14-04-27 16:17
   
어릴땐 앞바퀴들고도 탓는데 요전에 탈려고하니 중심잡는것도 쉽지않던데요
무수천 14-04-27 16:19
   
아파트 단지내 아니면 도시는 별로 없을듯요

흠,,,전 아들 자전거 가르치는데 주변에 체육고등학교가 있어서요.거기서 일요일마다 가르쳤어요.
원래 아무나 못들어가는데 학생들 방해 안되게 할테니 구석에서 연습하면 안되냐니까..바로 OK.

그래서 그 담부턴 전용 연습장이였다는..
학생들 훈련 계속하는것도 아니니 거의 학교 운동장 전용으로 썼던 기억이 나네요.

주위에 한번 물어보세요. 믿져야 본전임^^
     
레옹레옹 14-04-27 16:21
   
좋은 일 하셨내요....어릴때해야 뭐든지 잘하죠...아버지가 자전거가르친 것을 커서도 기억할겁니다..
스토리 14-04-27 16:22
   
난 예쩐에 트라우마 있어서 ..자전거 타면.. ..굳어버림..
매튜벨라미 14-04-27 16:49
   
한번 몸에 익으면 평생가는게 자전거죠
좀 연습해서 몸에 익혀두세요~
에르샤 14-04-27 16:56
   
헐 ㅎㅎ
가가맨 14-04-27 17:12
   
자전가 처음 배울때...이상하게 운동장에서는 금방 탓는데...한시간도 안걸렷나..


자신만만하게 좁은길에서 탈려니 안됫던..
멍삼이 14-04-27 17:14
   
아직도 자전거를 못타시는 분이 계시다니 참 귀엽습니다.^^
한번 자전거의 매력에 푹 빠지시면, 정말 헤어나기 어렵습니다.
차로 미처 가기 힘든 곳을 자전거는 더 깊이 갈 수 있기 때문에 그렇고요.
운동을 싫어하는 분이 계신다면, 적극 권장하고 싶습니다.
두 바퀴로 가는 세계는 사람의 기분도 업시킵니다.^^ㅎㅎㅎ
냐옹군만세 14-04-27 20:26
   
맞는 말임..

저도 자전거 안타본지 대충 15년 넘었는데

지금 타라고 갖다주면 그냥 잘 탈 자신있음..

한번 몸에 적응시키면 그냥 알아서 타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