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서 한방에 다 풀어서..
배두나도 나오고 해서 앤간하면 볼라고 했는데..5편까지 보다가 쥐쥐쳤습니다.
앤간하면 보다가 포기안하는데..이건..도저히..
드라마가 간만 보다가 끝날듯여..내용이 발전이 없어요..
첨엔 좀 흥미진진했는데....그 흥미진진한 설정 하나로 계속 우려먹으면서 끝낼듯...
미국시청자들 취향은 잘 모르겠지만 순전히 제 생각에는 시즌2는 택도 없을 것 같습니다.
호모 섹슈얼 섹스 코드 도 조금 보기 버거운것이 사실이구여..(레즈비언 커플은 갠찮은데..게이 커플은...어흑.;;)
위쇼스키 형제는 메트릭스 이후로 뭐 하나 재미있는 걸 못 만드네요..
영화든..드라마든..
이상하게 스스로 비주류의 길을 선택해서 가는 것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