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부유전(telegony)라고 암컷은 첫 성교상대의 유전형질을 죽을때까지 유지하며 이후 다른 수컷과 성관계 하여 새끼를 낳아도 첫 남자의 유전형질이 자식에게 유전된단다. 최근에 초파리실험에서 증명이 됐는데 단순히 정자의 DNA만이 유전형질을 결정짓는게 아니고 암컷에게 처음 주입된 정액의 화학물질이 암컷을 영원히 변화시켜서 자식에게 첫 수컷의 형질을 갖게 만든다고 한다.
선부유전 [telegony, 先父遺傳, せんぷいでん] 농업용어사전: 농촌진흥청 용어해설 > 자연과학 한 암컷이 두번째 수컷과의 사이에 자손을 가질 경우, 먼젓번 수컷의 영향이 나타나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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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응유전
[ telegony , 感應遺傳 ]
요약순계의 암컷이 한번 다른 계통의 수컷과 교미 후 암컷의 순혈성이 파괴되어 잡종성을 띠게 되어 그 후 동종의 수컷과 교미하여도 다른 형질이 나타나는 현상.
이것을 옛날 양축가들이 믿었는데, 실은 정자가 암컷의 체내에서 며칠 동안 생존하는 데서 생긴 오해이며 현재는 잘못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단, 사람의 Rh혈액형에 대해서는 전의 임신의 영향이 나중에 태어나는 아이에게도 그 영향이 미치므로 두 차례의 임신이 다른 부친에 의할 경우에는 선부유전과 비슷한 현상이 일어난다
그래서 뭘 말하고 싶은 것일까요? 초파리와 인간이 유전형질상 동일하다는 겁니까?
임신 한번도 안해본, 섹스만 한 여자의 경우는 어찌되나요?
유전자 형성 자체가 안된 경우 말이죠. 그런 경우도 선부유전자니 할 수 있나요?
원 별 이상한 이론이 다 등장하네요.
원숭이와 동일시 해도 기분이 안좋은데, 초파리라니.....
유추가 가능한 것이지 확정된 이론도 아니죠.
인간을 대상으로 시험을 할 수 없을 것이니까요.
그런데 숫처녀랑 관계해서 아이를 낳아도, 태어난
아이의 유전자 검사를 하면 남자의 유전형질이 100%로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요. 그 어떤 생명체든 후손에겐
이상유전자가 포함되어 있죠. 엄마 아빠 유전자만으로 아이가
되는 것이 맞더라도, 엄마 아빠에게 없는 유전형질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죠. 사실적 관계에서 님이 말하는 것은 전혀 검증이
안된 이론이죠. 초파리에게 맞다고 사람에게 맞는단 보장을 할
수 없는 것이죠.
안그래도 요즘 남자, 여자 엮여서 쌈박질인데, 님도 거기에 일조를
하고 있네요. 별로 좋게 보이진 않네요.
다양성이 존중 받아야 한다며 동성 결혼도 이해되고 존중받는
시대에 왜 저런건 멸시의 대상이 되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저것도 그저 그 사람의 취향일 뿐입니다, 남자가 남자와 결혼 하고 싶다 는 이해 받아야할
대상이고 처녀와 결혼하고 싶다는 멸시 되어야 한다는거 웃기는것 아닙니까? ㅎ
이중잣대가 되니까 문제인거죠. 동성과의 결혼이 이중잣대인가요? 아니요. 그 반대로 오히려 이성끼리는 사랑할 수 있지만 동성끼리는 사랑할 수 없다는 이중잣대에서 문제가 시작되어 지금 여기까지 왔죠. 어떻게 처녀가 취향이 되나요? 나는 그래도 되고, 상대방은 그러면 안된다는 것이 취향인가요? 다양성의 존중인가요? 그건 좀 문제 있다고 보는데요.
지금 사회에서도 남성들이 '취집' 이라고, 여성들 돈많은 남성들과 결혼하려고 하는걸 비판합니다. 본인들도 이 여성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자신은 기틀조차 마련하지 못하면서 상대방에게 바라기만 하는 것, 솔직히 그런 여성들과 별반 다를 것 없이 보여요;
저는 제가 처녀라고 해서 남성도 굳이 제가 처음이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건 과거이고, 별로 신경써야 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이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남성의 버진에대한 여성의 인식 통계 자료가 경험을 한 여성을 상대로 한건지 혹은 처녀의 상대로 한건지도 중요한 거 아닌가요?
아니요. 무작위로 했다면 통계자료가 정확하지 않죠. 경험한 여성이 실험 대상의 다수일 수도 있잖아요.
또한 여성이 버진을 선호하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남성의 가치관이나 취향이 '처녀'가 되는 것을 수용한다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해요. 이것은 차별의 문제가 생기게 되거든요. 남성은 경험을 많이 해야만 하고, 여성은 처녀성을 지켜야 한다라는 인식이요.. 통계 자료가 그렇다고 해서 그런 취향을 인정해버리면,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곤란해지죠. 우리의 성생활은 좀 불편해지기도 하구요.
왜 개인으로 축소시키는 지 모르겠는데 개인의 선택이 사회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말씀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님이 그런 사람과 결혼하겠다는 건 님의 선택이 맞습니다만 그게 과연 차별이 없는 선택인지 묻고싶다는 거예요.
그리고 실험은 원래 무작위로 하는게 아니라요; 처녀인 여성과 비처녀인 여성의 입장이 다를 수 있고 이는 무작위 대상의 여성들이 처녀의 입장인 여성들 의견을 무조건 대변해 줄 수 없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은 거였어요.
그러한 습성이 있다고 해서 당연히 차별해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버진인 여성을 남성이 추구하고, 버진인 아닌 남성을 여성이 추구한다고 한다고 해서 남성이 버진인 여성을 취향으로 삼는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본인이 생각해도 이상하지 않나요? 이러한 생각은 결국 사회를 그렇게 만든다는거예요. 남성은 버진을 추구하기 때문에 여성은 혼전순결을 지켜야하고 여성은 버진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남성이 많이 해봐야 하고..
더불어 여성이 버진인 남성을 추구했을때 남성도 버진인 남성이 많아 질것이라고 했는데 지금 여성들이 버진인 여성이 압도적으로 많을까요?
저기요. 일반성의 문제가 아니라구요. 연구할때 대상을 무조건 무작위로 하시는 줄 아세요? 아니요. 님의 경우는 남성과 여성을 비교하는 실험이었잖아요. 이 여성들이 처녀인 여성들의 입장이 될 수 없다구요.
처녀와 비처녀의 입장이 상이할 수도 있는데 여성을 대상으로 한 통계가 왜 '처녀'인 여성의 입장을 대변할 수 있나요? 그냥 여성과 처녀는 대상이 다르지 않나요?
아니 무작위의 경우에는 비처녀가 다수일수도 있고 처녀가 다수일수 있기때문에 여성의 어떤 특정한 집단의 성질을 애초부터 단정할 수 없잖아여..
처녀의 입장=비처녀의 입장일 경우에나 여성에 대한 통계자료가 비처녀에 대한 입장을 대변해 줄 수야 있겠지만,
님은 그거 걍 거르고 여성들의 입장이 처녀의 입장까지 다 대변한다고 보는 거 자체가 오류죠.
근데 여기선 처녀와 비처녀의 입장차이가 있을수도 있는거잖아요. 비처녀가 버진인 남성을 선호하지않는다면 경험을 해봤기 때문에 더 선호 할 수도 있는거고 처녀의 경우는 오히려 버진이 더 좋을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지금 여성들도 버진보다 버진이 아닌 사람들이 많을 걸요.
근데 비처녀가 버진이 아닌 남성을 선호하고 처녀가 버진일 남성을 선호할 경우 님의 주장은 좀 문제가 있죠. 합이 안맞을 수도 있잖아요.
게다가 전 그러한 경향이 있더라도 개인이 그런 차별적인것을 취향이라 삼는것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그걸 원하는 모든 사람이 문란할것이라 장담 할수도 없는 거고,
설사 이중 잣대라 해도 그거야 개개인의 선택의 문제니까요,
가령 예를 드신 취집을 원하는 여자들은 실제로도 많은데요,
그 여자들이 그렇게까지 비난과 멸시의 대상이 되진 않거든요,
쉽게 말해, 싫으면 그만인거지 멸시의 대상이 될 이유는 없다는 겁니다 ㅎ
멸시의 대상이 되지 않다니요.. 이미 김치녀니 스시녀니 하는 언어가 대중화 되었는데.. 그런 여자는 멸시되고 있어요ㅋㅋ
옛날엔 어떤 여성이 키작은 남자 싫다고 키큰 남자가 좋다고 했다가 매장당했는데 그건 멸시 아니고 뭔가요? 님말대로라면 어디까지나 자신의 취향인데요.. 그렇지않나요?
저도 딱히 그런 여성이 멸시되는것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은 아닙니다만 그래서 님의 '취향'이라는 것이 이해되질 않네요.
처녀를 찾는 남자들이 처녀가 아닌 여자는 다 창녀다! 라고 떠들고 다닌다면
루저녀와 수평 비교 되겠지요, 하지만 그걸 입 밖으로 꺼내지 않으면 문제될게 없는
거에요, 루저녀는 키작은 남자들은 루저라는 자기 생각을 입밖으로 꺼내서 문제가
된겁니다, 그저 키 큰 남자가 좋아요~ 라고 했더라면 별 문제 없었겠지요,
그리고 김치녀 시리즈로 욕먹는 그 부류의 여자들이 욕먹는 이유는, , ,
실제 남성 피해자들을 양산하고 있다는게 문제에요, 상당수 피해자들의 호소와,
그냥 지나가다 밑도끝도 없이 거기에 감정 이입이 된 남자들이요,
그에 비해 처녀를 찾는 남자들이 여자들에게 주는 피해라는건 찾을래야 찾을수가
없지요, 굳이 찾자면 어떤 여자가 아주 좋아하는 남자가 처녀가 아니면 결혼 안해!
하는 정도? ㅎㅎ 근데 이 경우도 딱히 여자가 입은 피해랄건 없잖아요?
굳이 강요되는거도 아니고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닌, 선택의 문제일 뿐입니다 ㅎㅎ
에? 좀 이상한데요. 왜 처녀성을 따지는게 피해가 아닌가요? 여성은 그 남성을 너무 사랑해서 결혼하고 싶고 인생의 반려자가 되고싶은데 남성은 오직 처녀라는 이유만으로 거부하는 거잖아요. 게다가 본인은 상대여성이 처음이 아닌 관계라면 최악이죠. 이게 차별이 아니라고 말씀하실 수 있으세요? 요즘 시대에 처녀성 찾아다니는 남성들도 별로 없구요. 왜냐하면 그런 인식이 잘못되었다는걸 본인들도 알거든요.
이건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저 윗분이 말씀하시대요. 남성은 여성의 버진을 선호한다구요. 왜 개인의 문제라 치부하는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따지면 '취집'도 개인의 문제이기 때문에 허용이되고 '된장녀'도 개인의 문제 아닌가요? 님말씀처럼 처녀성을 가지고 있는 여성이 취향으로 인정되어버리면 편견이 생겨요. 지금까지 그래왔고요. 개인적으로 처녀인 여성과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건 본인 선택이긴 한데 그걸 차별이 아닌 취향문제로 보는건 여전히 문제인 것 같은데요.
취집은 이미 허용되고 있어요, 더 정확히는 그 여자들 개인의 문제이니 사회적으로
간섭할 여지는 없잖습니까, 그리고 어떻게 돌려봐도 처녀를 찾는 남자들이 어떤
식으로든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는 경우도 없고,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도 없어요,
제가 예를 든 경우도 그저 앞서 이야기했던 선택의 문제일 뿐인 거구요, 남자가 여자의
마음을 반드시 받아줘야 할 의무도 없는거잖아요? 남자는 그게 아니라 다른 이유로라도
여자를 거절할 수 있을겁니다, 이건 그저 개개인의 선택의 문제라구요,
그니까 아예 처녀랑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웃긴거죠. 여성이 자기는 가난하면서 돈많은 남잗낭 결혼하고 싶어하는게 웃긴거 처럼요. 여자만 피해본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이러한 생각들이 남성의 성생활 또한 방해해요; 여성이 버진을 선호하지 않기 때문에 최대한 경험을 빨리, 그리고 많이 해봐야 된다라구요. 제 대학시절에도 남학생들이 군대가기전엔 해봐야 한다, 30살 이전에 경험 안하면 고자다. 이런식으로 많이 말하기도 했구요. 개개인의 요구를 달리 봐야하는게 아니라 개인의 요구가 너무 터무니없이 차별적이잖아요~
무슨 여성은 이성적이지 않기 때문에 여성의 투표권을 없애야한다. 이것도 어떠한 개인의 생각이지만 문제 아닌가요? 앞서 말했던 여성도 마찬가지구요.
여자가 돈 많은 남자를 선택하는, 소위 취집이란게 남자들 입장에선 좀 짜증나는 일이긴
하지만 그것 역시도 그 여자가 이성을 고르는 기준이니 어쩌겠습니까? 사회적으로
간섭해서 그 기준에 어떤 변화를 줄 순 없다니까요? 그리고 누구나 이성을 선택하는
기준이 존재하고, 그 기준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다른 사람이 이성을 선택하는 기준이
맘에 안든다고 해서 그걸 차별로 매도할 순 없는겁니다,
처녀에게 더 매력을 느끼는 이유가 차별적인거죠. 님이 버진일 경우에야 그러한 이유가 취향이라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할거 다 해보고 처녀가 좋다고한다면 그건 문제있는거잖아요. 자신은 해도 되고 상대 여성은 하면 안된다는 것 자체가요.
그리고 비난을 안한다고 해서 문제가 없는게 아니라 그러한 생각 자체가 문제인거죠. 저는 취집하고싶지 않아요; 제가 왜 그런 덜떨어진 생각을 하고 취집해야하나요.
아니, 남자쪽이 버진이든 아니든 왜 그게 굳이 문제가 되는 겁니까,
이중성 운운하시는데, 만약 처녀를 밝히는 A라는, 성경험이 있는 남자가
숫처녀인 여성에게 대쉬를 했을때 이걸 받아주는것 역시도 그 숫처녀인 여자의
선택의 문제인거지 여기에서 뭐 이중성을 문제로 들어 저 남자더러 저 여자에게
들이대지 말라고 할 순 없는거에요, 남자의 태도가 이중적으로 보일지언정 이것
역시도 그저 취향과 선택의 문제라구요, 누군가에게 강요 하는거도 아니고,
아무리 처녀를 좋아하고 그부분을 매력적으로 본다고 한들 차별적인 본성은 고쳐야죠.
'애초에 성관계라는 건 강간이 아닌 이상 남녀가 서로 동의하에 성립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 한쪽 책임으로 돌리는 짓은 무의미하다. 자기가 경험이 없고 순수히 자기 의지로 상대를 아껴주며 지켰다면 위의 주장은 바람직하고 존중받아야 마땅하지만, 정작 본인은 자기 마음대로 행동해 놓고 특정 성에게만 책임감을 요구하는 건 지극히 이기적인 생각이다. 흔히 순결을 지킨다고 하면 종교적인 이유나 아니면 임신의 걱정같은 이유 때문이라고 단순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실제론 이런 이유 때문에 지키는 사람의 비율이 상당하다.'
남성들이 버진 선호하는거 뭐라안해요. 대신 본인이 그게 취향이라고 말하고 싶다면 상대방 뿐만 아닌 본인도 그 취향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는 행동을 해야죠; 자꾸 개인적인거라하는데 개인적인 것이라도 문제가 있는건 마찬가지이죠. 무슨 경험많은 남자가 처녀를 취항삼아도 공평하다는 소리를 하고있어
아니 님은 에초 뭘 좀 잘못 이해하는 모양인데, 어떤 사람의 취향이 반드시 만인에게
평등할 필요는 없는거에요, 문자 그대로 그 사람의 개인 취향은 자기 만족이고 자신을
위한 것일 뿐이니까요, 그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강요 하지 않으면
되는겁니다, 가령 그 남자가 처녀인 여자들에게 대쉬를 했을때 그 여자들이 싫다면
거절하면 되는거에요, 내가 처음에 말 했던것 처럼 그저 싫으면 그만인 거라고,
님의 논리대로라면 어떠한 남성이 초등학생 여성을 좋아하는 것이 취향이고 그 어린 여자도 ok하면 성립되는 관계라고 주장하는거예요; 그것도 취향이고 인정해줘야하나요? 만인에게 평등할 필요는 없다구요? 취향을 평등하게 하자는 게 아니라 특정성에게 버진을 요구하는 생각 자체가 불평등인데 왜 취향에 문제를 두나요ㅇ편견자체를 취향 삼는게 문제라니까요? 그래요. 취향은 여러가지죠. 하지만 다른 성에게만 책임을 요구하거나 비도덕적은 취향은 배제되어야죠ㅋㅋ
싫으면 그만인 문제가 아니라니까요? 싫어도 문제가 있으니까 싫어하는거죠..ㅋㅋ 취향이 평등해야된다라는거 자체가 웃긴게 모든사람의 이상한 취향이 취향이기 때문에 이해해줘야한다는 거임?ㅋㅋㅋㅋㅋㅋ
불평등하다고 도덕적이지 않은건 아니라고 말하는건 뭐야ㅋㅋㅋㅋㅋㅋㅋ 걍 님 사상이 이상한거예요ㅋㅋㅋㅋㅋㅋ 무슨 조선시대같은 소릴하구있어
첫번째 성교 상대가 아니라 첫번째 임신이후일듯...
게다가 통용되지 않는 이론이라는 말도 있고...
인간에게도 이런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영국 옥스퍼드대학의 스튜어트 위그비는 이 기사를 보도한 일간지 <텔레그래프>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론적으로, 체내수정을 하는 모든 동물에게 감응유전은 가능합니다.
단지 그 증거가 충분치 않았습니다.
크린의 이번 연구는 곤충에게 그런 현상이 가능하다는 것을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그러나 인간에게 수정은 이와 전혀 다른 방식으로 이뤄지며, 따라서 이 방식으로 인간에게 감응유전이 일어날 것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엉터리 이론을 진짜인것처럼 올리지 마세요
초파리는 모계유전으로 일부 암컷의 형질이 유전되는 것으로 첫 성교상대의 유전과 무관합니다
첫 성교상대의 정자가 암컷에 영향을 준다면 암컷 생식세포의 DNA를 완전히 변형시켜야 하는데 정자가 무슨 대단한 능력이 있다고 그게 가능합니까
원문이 일베라니.. 퍼온사람은 알고 퍼온건지 모르고 퍼온건지 모르지만 일베자료는 제발 가생이에서 안봤으면 하네요.
그리고 곤충과 사람은 디엔에이가 달라요. 거의 비슷하다고 하는데 물고기랑 사람도 곤충하고 사람만큼 디엔에이가 근접하다고 하니 그 근접은 사실상 조금이라도 차이나면 다르다고 봐야할 정도인거죠.
애초에 거의 모든생물이..그러니까 풀이랑 사람 이런거 아닌 이상에는 생각보다 DNA가 근접합니다. 왜냐면 태초에 다 수중 단세포들이었으니까요.
그리고 곤충들 중에는 몸에 수컷 곤충의 정자가 들어오면 그 정자를 아주 오래 품고있다고 죽을때까지 쓰는 곤충들이 많아요. 개미나 벌이나 또 다른 몇몇 곤충들이 있죠. 그런 영향을 미뤄볼때 곤충의 정자는 개미정도는 아닐지라도 애초에 정자가 들어가면 다 쓰일때까지 생존할 확률이 있어서 다른 2번째 수컷의 정자가 들어왔다 하더라도 첫번째 수컷의 정자가 남아 2세에게 전해질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저 이론은 현재 박살난 상태죠.
그러니 저런 낭설을 뿌리시면 안됩니다. 이건 그냥 여자들이 발끈할 문제가 아니라 누가봐도 민감할 문제죠. 여성의 성에 대한 어찌보면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격이 될테니까요.
아 그리고 처녀를 찾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되면 남성의 성에 대한 잣대또한 엄격해져 버립니다. 조선시대로의 회귀인거죠. 왜냐면 처녀만 선호되는 사회분위기 때문에 결혼하지 않을 여성과 관계를 하는 남자또한 비윤리인 행위를 한 사람이 되어 버리는거죠.
그리고 처녀를 찾는 사람은 자기자신도 깨끗해져야 합니다. 어떤 처녀를 결혼하지 않을거면서 처녀성을 없애버리고는 자신은 처녀를 찾아간다는건 개넘이 되는거죠. 그 처녀성을 잃은 여자는 처녀를 선호하는 사회에서 어떤 인식으로 비춰질지 알면서 그런짓을 한게 돼 버리니까요.
처녀성이란건 그냥 처음이라는 것에 의미를 두는 예전의 연애관에 의해서 선호되었던 것이지 처녀라는 이유만으로 생물학적으로 좋은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작성일 : 16-08-24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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