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 관광지(후쿠오카, 후카이도)로가면 물가가 상상 이상으로 나옵니다.
그외 해외도 관광지로 분류된지역(가령 싱가폴의경우 센토사섬같은곳)이면 물가 비쌉니다.
반대로 도시로 넘어가면 물가가 어느정도 안정되고요.
어떻게 비교를 국내의 관광지와 해외의 도시를 비교하며 둘다 관광지 취급합니까?
애초에 일본여행시 자유여행으로 적은돈으로 해외여행이라는 컨셉들로가는건데, 그걸 굳이 이야기안하고 한국, 특히 제주도 비싸다고 이야기하는건 비겁한거 아닙니까?
게다가, 제주도가 비싸다는것도 크게 와닫지않은게, 일본여행 가듯 제주도여행도 조사하고가면 드럽게 비싼 제주 갈치조림 말고도 맛있는거 많이 먹을 수 있습니다. 굳이 둘이 제주도에서 한끼 17만원짜리 먹으러 갈꺼면 그냥 제주 신라호텔 코스요리먹고말죠. 왜 자기가 비싸게 쓴걸 일반화시키냐 이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