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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29 16:23
담배연기때문에 고통받기 싫습니다..
 글쓴이 : 행복찾기
조회 : 451  

길에서 담배피우면서 걸어가는 사람들 간혹 있죠..
스쳐지나갈 때 코끝에 걸리는 담배연기 냄새..
그 놈(?) 뒷통수를 때려주고 싶은 유혹까지 느낍니다.

예를 들어 
비닐장갑을 끼고 '똥'을 손에 담아
지나가는 흡연자의 코끝에 그것을 가져가면 그 흡연자는 어떤 행동을 보일까요?

흡연자들은 잘 모르시겠지만,
제가 느끼는 길거리 흡연자들이 풍기는 담배연기 냄새는
그처럼 역하고 끔직합니다.

담배를 그렇게 피우고 싶다면
흡연자님 집 방문 잠그고 그 안에서 피우세요.
베란다에서 피는 담배,, 그 연기 온 아파트에 퍼집니다.

베란다에 '대변'을 모아서 그 냄새를 풍기면 좋나요?
아니잖아요..

담배연기냄새... 진짜 스트레스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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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르게녜프 14-04-29 16:25
   
난 화장품 냄새가 스트레스 입니다

전부 쌩얼로 다니세요
     
가따뚜라 14-04-29 16:26
   
님같은 사람이 대다수라면 그렇게 되겠죠...
근데 님은 특수한 경우라서..
          
루슬란 14-04-29 16:27
   
저도 아침 출근길에 향수 냄세 때문에 머리가 아파요.
               
가따뚜라 14-04-29 16:29
   
향수는 저도 괴로울때가 있더라구요. 약간 이상한 냄새의 향수가 있던데
그건 정말 역겹더라구요. 그래서 옆칸으로 피했죠...
          
뚜르게녜프 14-04-29 16:27
   
저같은 사람 많습니다 ㅡㅡ
               
가따뚜라 14-04-29 16:29
   
많으면 공론화 되겠죠. 공론화되면 피해를 받지 않게 법적으로 조정되겠구요.
그리고 사람들도 피해를 주지 않는 방안을 마련하겠죠.
                    
루슬란 14-04-29 16:31
   
이미 공론화 된거 같은데요
     
행복찾기 14-04-29 16:27
   
게다가 담배연기는 발암물질입니다.
          
뚜르게녜프 14-04-29 16:28
   
매연도 발암물질이죠
               
행복찾기 14-04-29 16:30
   
흡연자죠?

공공장소나 남에게 담배 연기를 퍼뜨리는 곳에서
담배를 자제해 달라는 게 뭐가 문제죠?
          
루슬란 14-04-29 16:29
   
발암물질인 태운 삼겹살을 우리는 잘 먹죠 .

발암물질 커피도 말이죠
가따뚜라 14-04-29 16:25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은 가급적 자제합시다.
캬하하퍼밀 14-04-29 16:25
   
담배태우시는 분들도 남이 태운 담배냄새는 싫어들 하신다는..............
장미여관 14-04-29 16:25
   
정부에 이야기 하세요
씨카이저 14-04-29 16:31
   
난 진짜 사람 많은데서 담배 피는것들 완전 극혐임 특히 정류장 신호등 이런데서 피는것들
     
행복찾기 14-04-29 16:34
   
진짜 그러함.. 격하게 공감합니다..
개츠비 14-04-29 16:37
   
음료수마신다고 누가 뭐라합니까. 다만 그 음료수를 튀기는게 문제지
멀리뛰기 18-06-09 13:40
   
담배연기때문에 고통받기 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