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담배피우면서 걸어가는 사람들 간혹 있죠..
스쳐지나갈 때 코끝에 걸리는 담배연기 냄새..
그 놈(?) 뒷통수를 때려주고 싶은 유혹까지 느낍니다.
예를 들어
비닐장갑을 끼고 '똥'을 손에 담아
지나가는 흡연자의 코끝에 그것을 가져가면 그 흡연자는 어떤 행동을 보일까요?
흡연자들은 잘 모르시겠지만,
제가 느끼는 길거리 흡연자들이 풍기는 담배연기 냄새는
그처럼 역하고 끔직합니다.
담배를 그렇게 피우고 싶다면
흡연자님 집 방문 잠그고 그 안에서 피우세요.
베란다에서 피는 담배,, 그 연기 온 아파트에 퍼집니다.
베란다에 '대변'을 모아서 그 냄새를 풍기면 좋나요?
아니잖아요..
담배연기냄새... 진짜 스트레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