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로 인해 피해를 많이 본다는 것은 흡연자들도 잘 압니다.
하지만 일부 몰상식한 흡연자들로 인해 모든 흡연자들을 똑 같이 도매금으로 매도하지 마세요.
무조건 담배는 피우지 마라 이렇게 말씀 하시는 분도 계시는데요.
그런분은 그냥 담배 공해 없는 시골로 이사 가세요.
이러면 왜 내가 시골로 이사가야 하느냐 피해를 주는 금연자가 가야하지 않느냐 따지시겠죠.
그럼 자동차 몰고 다니는 사람들은 매연.소음 으로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니 차 끌고 다니지 말아야 할까요?
아니죠 아니니까 그게 싫은 분들이 매연 공해 없는 시골로 이사 가는 겁니다.
점차 매연등의 피해가 없는 차량을 개발하려고 노력하고 있듯이 흡연가들도 담배가 좋지 않다는 것을 잘알고 있어요.
하지만 끊는다는 것이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강요한다고 끊어질 사안이 아니라는 이야기 입니다.
예전 버스.열차. 심지어 비행기 내에서도 담배를 피웠습니다.
지금 많이 좋아지고 있는거여요.
무조건적으로 강압하게 되면 분명 역효과의 반발을 생각 하셔야 합니다.
합리적으로 흡연자들 또한 공감할수 있는 대책을 만들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그래도 따지시려면 세금받고 합법적으로 판매하는 정부에 가서 따지세요.
작성일 : 14-04-2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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